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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옆에서 낚시하는거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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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먼저 자리 잡고 있는쪽에 오는게 싫더라구요

줄 꼬이는 사고도 많아서 싫기도 하고 
좀 멀찍히 자리잡는건 상관이없는데 너무 가깝게 붙으면

너무 방해받는 느낌이 강해요 ㅠㅠㅠ

그럴때면 진짜 빠르게 정리하고 제가 피하는편이네요 ㅠㅠ


가까이 온 사람이 친한 사람이믄 냅두구 하는디유.
모르는 사람이믄 그쪽 대는 포기하구 안건드립니다.
끝까지 안들어유.
옆 사람이 잡으면
경쟁심에 더 열심히 하게돼고
친해지면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전 더 좋던데요..ㅎㅎ
내 낚시하는데 방해 받지만 않는다면 괜찮은것같습니다..........좋은자리는 한정되어있어니 가능하다면 공유해야죠
대부분 조사님들이 같은 생각 아닐까요. ㅎ
좋을꺼야 없겠지만, 싫어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피해만 없다면 ..
괜찮습니다
저는 먼저오신 조사님한테'

옆자리에 펴도 괜찬으신가요 하고 물어보고

그러세요 라고하면 그때자리핍니다
줄꼬임까지 날 정도의 거리라면 너무 가까운거 아닌가요?
아이디와는 다르게 낚시를 잘 모르거나 안해본 분인듯..
여성 조사님이라 더 그러실거 같아요^^
줄이 꼬일 정도로 가차이 앉는건 비매너죠.
선객 입장에서 싫어할만 합니다.
좋아할 사람 얼마나 있겠나요.
후객이 그정도 거리는 피해서 널어야죠.
매너 좋은 후객이면 저는 대를 빼주곤 하지만
싸가지 읍씨 대하나만 접어달라 먼저 말하면
매몰차지만 단호히 거절하는 스타일입니다.
남에게 배려를 강요하는 인성의 소유자를
극혐하는지라.^^
구타 유발자들.ㅎ
줄꼬일 정도로 가깝게 앉아서 이글 올리 신거겠죠?

혹여라도 줄 꼬일 정도 도 아닌데 옆에 앉는거 싫으실 정도면..음..그냥 혼자 수상좌대를 타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가끔 보면 3명 자리도 충분히 나오는 자린데도 중간에 떡하니 자리잡고 일부러 양 사이드로 긴낚시대 180 도 펼쳐놓고

하는 꾼들 보면 이것또한 짜증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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