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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 제대로 알고 대비 하자)

이슈토론방 객주님 개헌에 관한 글에 제가 쓴 댓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예전에 말씀드린적 있었습니다. 우리가 관심 갖고 지켜봐야 할 일들 세 가지인데요. 마무리 된것도 있고 아직 해결해야할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최근 중요한 문제들 중에서 빠질 수 없는 문제 개헌입니다. 1. 박근혜 탄핵 재판 → 박근혜는 무조건 탄핵되어야 하고, 꼭 그렇게 된다고 주장했고요. 2. 19대 대선 → 소신껏 찍었고요. 3. 개헌 → 우리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중요한 문제이며, 역사의 중요한 변곡점에 우리는 함께 하는 것임을 인지해야 하는것이고요. 기준을 잘 잡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첫째. 개헌이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가? 둘째. 개헌의 내용이 무엇인가? 개헌안의 개헌 내용의 취지를 살펴봐야 하고요. 셋째. 개헌이 이루어지면 과연 우리국민 모두의 공공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겠는가? 개헌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나은 우리의 민주주의의 발전에 큰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고요. 우리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순간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어린 많은 관심과 진중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잘 모르면...우기지 말고 잘 아는 사람들이 말하는것 듣고 찾아보고 스스로 판단해보는 그런 수고스러움이 필요한 때입니다. 듣기 싫은 정치 이야기니 뭐니하는 무책임한 소린 그 무엇도 올바르게 바꿀 수 없습니다. 개헌안이 나오면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자신의 입장에서 실효성과 유불리를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에 모두 만족하는 개헌을 기대할수없지요.

이 곳에서 의견을 나누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모두 잘 아시죠?
이사람아!
이슈토론방에서 논하시게.
추운 겨울 어렵게
미끼 던졌는데
입질이 없네요.
산란기 기다려 보세요.
대물 입질 올련가...
토론방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잠시의행복 이 사람아! 부탁을 하려거든 정중히 해야 하는것이라네. 부탁을 들어줄지는 내가 결정할 문제이네.
낚싯대 님 너무 나갑니다, 자중하시고..

원글에 밝힌 "소신" 이라는 글,
이런 모양새는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한 마디 충고 합시다
이슈나 가십거리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으시면
숨지 마시고(비공개) 당당하게 전면에 나설 용기는 없으십니까
아니면, 나 처럼(비공개) 가볍게 즐기시던지요
製作者 선배님
그러시다가
막내아들뻘 한테 봉변 당하시면
어쩌실려구요
자네가 이곳을 시끄럽게 한지가 몇일 됫다고 또여기서 분란을 야기하니 좋은 말 할수도없고,
너보다 못난사람 없고, 너보다 못배운 사람 없고, 너보다 못생긴사람 없고,너보다 가난한사람없고,너하고 놀아 줄사람없고, 너한테 부탁 할 사람 없고 하니 그냥 저냥 살다가 정부 보조금 나오거든 그것으로 연명해서 오래 살면되겠지.
제 의도를 정확히 밝힙니다.

첫째. 단 한 사람이라도 좋은 정보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둘째. 나의 글이 그 누구에게도 직접 해를 가하지 않아야 한다.

셋째. 내 자유의지를 양심에 비추어 부끄럼 없이 표출 한다.

넷째. 불의 앞에선 당당하게 맞선다.


여러분들이 지적한 이 글을 왜 여기에 올리냐는 시비성 항의는 둘째. 셋째의 제 기준에 비추어 정중히 거절합니다. 정보공개 문제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누군가는 악랄해지기 위해 숨기어 가면처럼 이용을 하지만, 전 좀 더 솔직해지기 위해 공개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공개하고 글을 쓰니 남 이목이 더욱더 거슬려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믿고 안믿고는 중요치 않습니다. 제 신념입니다. 형편이 허락하는한 지키고 싶은 저와의 약속입니다.
누구나 다 자기 신념대로 살려고 합니다.

허나 그 신념때문에 남들이 불편해 진다면 그게 옳은 거라 말할순 없지요.

자신이 신념이라고 생각하는게 남들에겐 아둔함이나 고집불통으로 비춰질수 있다는걸 한번은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공간사랑™님 충고는 잘 듣고 참고 하겠습니다.
민감한 글일수록 정보공개는 하셔야 당당해질수 있을듯합니다..
붕어와의힐링님과 저와의 생각이 다를뿐 입니다. 인터넷상 전 더 자유롭게 생각을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런 분들이 저 말고도 많이들 보이네요. 고민 한번 해보시지요~ 저 또한 계속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때때로 정치적이지 않고 싶은 시간이 있고
어디만큼은 정치색이 없었으면 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월척에서 자유게시판만큼은 그런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하철에서 확성기로 교회다니라면서 떠들어대면
좋아하는 사람 몇이나 있습니까?
최소한의 미소라도 가질수 있는 자유게시판에서
왜 자꾸들 확성기를 드십니까?
도편수님께 도서관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시끌시끌 하죠. 다 내입맛에 맞을 수 없고, 내 맘대로 모든걸 해서도 안되는것이죠. 이곳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한 도편수님께 제가 그만 하라 강제 할 수 없듯 님 또한 저에게 강제할 수 없습니다. 민주사회고 공평합니다. 단 서로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 것이죠. 최소한의 법이 그 기준을 정해줍니다. 지하철 확성기, 길거리 태극기부대 이곳에 일베무리들... 보기 싫은 그들이 맘껏 활동할 수 있는 이유와 같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가 무슨 수로 낚싯대님을 강제하겠습니까?
자유게시판은 개 돼지 민중만 드나드는 곳으로 오해하시는건 아닐까싶어
제 의견을 적은것 뿐입니다.
소신이 있으시니 열심히 하셔야지요.
본인의 주관이 뚜렷하다고하여 이곳의 규율아닌 규율을 어기고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주관을 받아들이기를 요구하는게 정상인건가요

이슈방일을 굳이 여기까지 퍼나르는건 시끄럽게 만들자는 의도와 본인의 편이되어 동조해달라 이런 뜻이 함유되어 있는것이지요

적당히 합시다 아무리 보기 좋은것도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법입니다
위천돌붕2 한번출조담배두갑께 모두 답변을 드립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는 적수역부님이 잘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갈음 합니다.
쭉~ 보세요. 왜 분란이 시작 되었는지. 자신 맘에 들지 않는 것은 밀쳐 버리려는 님들의 독선 때문인 것입니다. 저의 권리를 함부로 강제하려 하지 마세요. 그런 권리는 님들에게 없습니다. 그리고 드렸던 질문은 누굴 가르치려 한 것이 아닙니다.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으며, 그냥 그렇게 사용하는 단어라 생각했습니다.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랬던 것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1. 자게방을 이용하는 목적이 님과 제가 다르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같은 공간 각양각색의 목소리와 다른 생각이 공존하는 곳이 자유게시판인 것입니다. 님과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것을 말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님이나 제가 정할 것이 못됩니다.

2. 제가 올리는 저의 글은 저의 자유의지를 온전히 표현하고자 하는 행동입니다. 여기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나의 글이 직접 남에게 해를 가하지 않아야 함입니다. 원칙을 벗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께서 선동을 어떻게 생각하시던 나의 생각을 자유로이 표출한 것이지. 제 기준의 선동과는 결이 다릅니다. 선동 자체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님과는 반대로 제 생각은 선동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짓으로 위장된 선동이 불순하고 위험한 것이라 생각하죠. 푸른노을님께서 말씀하신 ‘용기를 전염시키는 것.’ 이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 진실을 보고자 나름에 많은 노력을 합니다. 궁극적으론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고자 노력을 하죠.

3. 정치는 생활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활. 우리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어디서든 거리낌없이 말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 또한 정치는 생활 우리 삶에 중요한 한 부분 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내 삶의 일부에 묻어나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소신껏 언제든 나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며, 똑같은 실익 없는 문제의 비난 댓글은 무시함을 말씀드립니다. 모두 공감하는 글이 아닌 단 한 사람이라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면 그만입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더 나은 소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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