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에도 못올리고...
조행기에도 못올리겠고...
그래서....
요기에다 걍 올려봅니다...
오봉지엔 오봉순이가 없었습니다....
오봉지에 물뻬기가 끝이났습니다..
수위가 안정적이라...
출조한번해봤습니다..
오늘 구미지부 번출도있다하여..
답사겸 먼저 당궈봤습니다...
결론은 아니올시답니다...
밤세웠는데...꼼짝도 안하더군요...
아침에 사진만 몇장찍어봤습니다...
걍 한번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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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묵어쉼돠...ㅋㅋㅋ
워낙에 머리가...ㅎㅎㅎ
다시 비야가지고...올려보겠습니다..^^*
이뿐거 만이찍었는데...ㅎㅎㅎ
두번째 사진에서 억 소리가 났습니다.
카메라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벌써 이런 사진을 올리면 어떡합니까?
감각이 살아 있는 사물을 볼 줄 아시는 분의 사진 맞지요 수파님..
수파님 평이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제 소견으론 정말 훌륭합니다.
와아님 삼각대 사용하셨나요?
제가 이제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빠르게 혼자서 배우는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메모하시는 습관일 것 입니다.
1. 피사체와 자연광(태양)이나 다른 광원(전등이나 불 빛 등)의 위치
2. 노출 정보(조리개 값, 샤터 속도) - 일반 카메라의 경우
등을 적어두고 사진 색상과 구도 등을 비교 연구해 나가시면
남들보다 10년은 앞지르기 쉽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위 첫 번쩨 사진은 노출이 정확하고 구도도 좋습니다.
두 번쩨는 사람의 위치가 너무 가운데로 와 있고 수면과 땅을 양분해 놓은 상태는
유의해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한 쪽이 삼분의 일 정도가 되도록 하시면 구도가 좋아집니다.
이런 색상은 낚시를 하거나 사진을 찍어본 사람은 매료되기 쉽습니다.
수면과 땅을 양분하는 사진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신 기억이 있는데요
흐르는 강을 아래에 두고 높은 산을 배경으로 했을때는
자연스레 수파님이 말씀하신 구도가 나올수 있는데 반해
저수지의 경우에는 인물과 저수지를 잡다보면
대부분이 양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어떤 구도가 적절할지요
이를테면 수면이 2/3를 차지하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땅을 2/3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지요..
그냥 그때 장소에 따라 구도를 잡는 것이 좋겠지만
아마추어 입장에선 이게 좋을지 저게 좋을지 분간이 안갈때가 많거든요
수파님 출사 나가실때 한번 불러 주시면 따라가실 분 많을텐데요.
성가시게 하지 않을게요
출사시 한번 불러주세요
칭찬해주시니 기분 짱입니다요...
두번째 사진은 일부로 가운데다가 놓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돼는군요...구도가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월척님 ...낚시터에서...사실 삼각대까지챙길려니..
넘 귀찬아서 ....ㅎㅎㅎ
안떨려고...디카를 최대한 몸에붙이고찍었습니다..ㅎㅎㅎ
찍는순간엔 숨도 안쉬었습니다..ㅋㅋ
호흡은 멈추고 샤터를 언제 눌렀는지 자신도 모르게 찍어야
떨림이 줄어듭니다.
소위 베테랑이신 사진가들도 삼발을 사용합니다.
군에서 사격술을 배울 때를 상기하시면 좋습니다.
촬영할 시간이 날런지?
언제 한 번 짬을 내어봅시다.
대부분 떨림 현상이 생기는 편인데
이른아침 물안개를 삼각대도 없이 잡아 내셨네요..
와아님 남 다른 열정과 집중력에 탄복을 합니다.
수차님 불러 주시면 언제든지요..
디카라고해서 별단 크게 다를 건 없을 것 같아서
수파님 필름카메라 출사시 따라나서도 될 것 같아서 청했습니다.
이제 겨울이 머지 않았습니다.
새하얀 눈도 찍고 눈밭에서 구도를 잡아 보고 싶습니다.
정식으로 하실말씀있으시면 016-9308-0564번이나
쪽지남겨주세요 .
새로보시는 회원님들 윗글은 저보고 한소리니 오해마시길....
실력이 엄청 늘어도 되는건지 부럽습니다
나는 뭐하는건지 출조도 조행기도 올케
아직 한번도 못 올려서니 언젠가 저도 잘되겠죠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두번째사진 좋습니다.
일취월장하시는 모습 뵈니 기분좋네요
디카 억시로 좋데요...
난 그런 디카는 첨 봤네요.
어젠 모임 잘 하셨나요?
올해 대 접기전에 동행출조 가능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