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형마트에서 림자세번째 사랑을 만났드랬습니다.
꼬마아이가 있고..
남편은 보이질않았습니다.
아직도 얼마나이쁜지...
그많은 사람들속에서도
단번에 알아볼수있는 그아름다움이란!
아는체를할까말까.
잠시고민을하는사이,
남편이오는겁니다.
잠시 멍~해졌지요.
슬펐습니다.
괴로웠습니다.
죄책감이들었습니다.
우찌 나보다못난사람을 만난건지...
아무리 림자에게차였다지만,
이모습은 아니었는데...
아~~~
며칠간은 죄책감에 시달릴것같네요.
모든게 제잘못인것을...ㅠ
피ㅡ에스!
선영아!
나의세번째사랑아!
열세살때 널 따뜻이품지못한
날 욕하거라!
내가바란 너의모습은 이것이아니었는데...
잘가거라..순결한 나의사랑이여...
잘가거라..거룩한사랑이여...
잘가거라..아름다웠던사랑이여...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길바란다!
거룩하고 아름다운...사랑이여!
그림자™ / / Hit : 2228 본문+댓글추천 : 0
약은 챙겨서 나오셨쮸.....ㅋㅋㅋㅋ
아 이게 아닌데...
순결하고, 거룩하고, 아름다은 도그드림..~~~~~~~~
림자님이 우째 아능교?
혹시 동서?????????
선영이를 압니까?
첫ᆢ첫사랑님은 어떤분일지ᆢ고대좀ᆢ^~^#
붕어우리님,소풍님,좋은생각을님...
사랑을 아십니까?
림자는 가슴이아파 울고있는데...ㅠ
캬~빠르다 ㅋㅋㅋㅋ
오는 게르치에 소주나한잔 기울여야겠습니다.
나의 순결했던 그녀를위해서..건ㅡ배!
한잔 하시죠 오늘 눈도 왔는데
나이드시는 눈이침침하시지예!
열세살때 사랑이었습니더!
그것두 세번째 림자의사랑요!ㅠ
사주는교~??
창피하게 왜 그래요
선영씨 입장도 생각해야지요 림자님 ㅍㅎㅎ
걍 눈이맞아 ㅠㅠ
이해 하시이소.
그나저나 선영이를 야싸님이 모르는 것 같아
참 다행 입니다. 그렇죠?
솔직히 아는체하려다
내모습보고 깜놀라 못했습니다.
카트기도아닌,
장바구니에
파,양파,양배추..닝기리..ㅠ
칭구님,뭔말이지 알제요.
소풍선배님...
야사선배님은 우째꺼나 끼마춰서 아는체할깁니더.
함보시소.ㅎㅎ
야싸님 곧 오시겄네요.
"선영이가 아니고 영선이 아닙니까? "
요런 대사는 금지 !
어르신이 같이 놀 수도 엄꼬~
이씨! 선영아~ ㅜㅠ"
일단, 남푠 앞으로 보험 쫌 급하게 들어눟고....
사돈에 동서에...
또 머가될려나요?ㅎㅎ~~~
임창정의 오랜만이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림자"님 인상이 억수로 좋다고 카네요.
기쁨의 눈물이라지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까딱하단 신세 죠질뻔했습니다."
이젠 지워야겠습니다.
야싸님이 안 다니깐
환상이 깨져 버립니다.
그림자님 !
마음 단디 잡숫고 접읍시더.
사랑은 끄집어내야 합니다.
아...대낮부터 불! 끈!
장작이라도 뽀게든지 해야지...원..
미용실 보조 하더군요 ᆢ ㅠ
며칠전 머리자르고 왜 머리를 감지 않았냐는
와이프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ᆢ
우찌 기억이 하나도 없지?
역시 바른생활 밤나무...
헌데...귀에 익은 이름이 하나 나오기는 했지만서도.
절대로 말해서는 않되는지라...
흠..아무일 없었시요.
남사시롭구로 왜카능교~~~ㅋㅋㅋ
성이~~
안~~~
ㅜ.ㅜ
아무도 진정한사랑을 몰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