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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함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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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란 순수 우리말로 '얼'은 마음과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은 통로라는 뜻이다. 즉, 얼굴이란 말은 영혼을 찾아 통로로 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인생길의 결국을 가늠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아무 생각 없이, 뜻 없이 끌려만 가는 경우를 멍한 사람, 얼이 빠졌다고 한다. 그 동안 우리는 자신의 간판인 얼굴을 어떤 모양새를 하고 지나왔는가? 점검 한 번 해 보시죠! 그 사람의 첫인상이 각인되는 시간은 6초, 사람의 얼굴 근육은 80개, 이것으로 지을 수 있는 표정은 7000개나 된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첫인상이 정말 좋은사람... 첫인상은 별로 였지만 지내고 보면 구수함이 묻어나는 사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찡그린 얼굴 표정... 화난 얼굴 표정... 환하게 웃는 얼굴표정... 당신은 어떤 표정을 짓고 계신가요? 거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 잠시 시간을 내어 거울을 한번 보세요. 웃고 계신가요. 아님 화내고 계신가요. 내가 웃을때 거울도 따라 웃고 내가 화내면 거울도 화내고 내가 찡그리면 거울도 찡그립니다. 수많은 표정중 웃는 얼굴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될런지... 가을비가 내립니다...미틴듯이 비를 맞고 싶지만 여건이....ㅜㅜ.... 점심엔 김치 칼국수 한그릇 하시죠.....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0이 넘어가면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성현의 말씀대로..책임을 져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ㅎ

그러나 찡그리지 않고 웃고 살라고 노력중입니다^^*
영혼의 통로.. 얼굴...
못달 선배님 덕분에
좋은글 읽고 갑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여..
즐거운 하루 되세요^^
웬만하면 거울 잘 안봄!!

쳐다보면 비기시러서..
미소를 지어도

썩은 미소....

좋은 하루 되세요..
씨^~~~^익~~


저역시 술 냄시에 썩소를 보냅니더~
월하님은 괜챦은 얼굴이쥬
지금 염장 하는겁니꺼
지는 잘 생긴 사람들이 제일 샘나유

빼장군님은 유흥쪽 아가씨들이 조금 죄송스러운 표현으로
환장할 얼굴입니더
근디 저도 그런 얼굴 좋아해요

지는 못달님만 뵈기 싫다 안하심 되유
둔자네 취미생활 시작입니다...

월하님 우예좀 해봐유....
자체 해결하소~

둔자네~

이쁘게 못사는거이 비기시러서..
아직 댓글 달고 있음 우얍니꺼...출발하이소....
소중한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귀세요??

두분이~~

"못안에달"님 과 "은둔자"님...

거울봐야 그 얼굴이 그얼굴입니다...ㅎㅎㅎ
거울 보면 니가제일 잘생겼다고 케서 안봅니다.
점심때 김칰칼제비(칼국수+수제비) 한 그릇 비웠습니다.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니 분위기 하나는 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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