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거짓 조황올리는 낚시점

15-08-01 08:26

낚시티비 시청 하다
특파원조황 나오면
다른 체널돌립니다

15-08-01 08:50

어제 오늘일도 아닌데요 뭐.
날도 더운데 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15-08-01 08:53

낚시TV가 쓰레기처리문제나 외래어종 처리에
계도 앞장 서 주길 바라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요

꾼들은 사실 조황에 굉장히 민감한편 입니다.

조행기가 그만큼 흥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사업하는 것 다 좋고 인정하지만
수조에 담긴 붕어 재촬영 다른 저수지에서 잡은
것 촬영은 기망행위죠 속이는 행위죠
당연히 자제해야 되고 질타를 받을 일입니다.

15-08-01 08:55

그런것도 있지만 포인트 안내받고 그냥 옥수수 한통이랑 케미 몇개
정도 사고 싶은데..
거긴 새우, 지렁이 꼭 사가지고 가야합니다.또는 거긴 떡밥 이거이거랑 무조건 섞어 써야 한다며
2000원이면 될것을 20000원치 사라고 하는 그런..곳은 두번다시 안갑니다.

15-08-01 11:10

조황정보는 참고만하지 믿지는 않습니다.
어제다르고 오늘 다른게 낚시인데,
그리고 낚시점에 들러 추천 하는 곳은
여러가지 이유로 피하게 됩니다.

15-08-01 13:47

일기예보나...조황이나....도찐개찐~

15-08-01 16:14

안 보면 아무 탈 없심더.

안봅니다 이젠

15-08-01 18:24

방송자막 99프로 거짓입니다 안가보고 대충 올리는거 맞아요

15-08-03 09:53

실제조황도 어제오늘 다른데
일부 낚시점 조황은 관심밖의 일입니다
그려려니 해야죠

15-08-03 09:54

제때에 조황 못올려서 늦은것은 이해하는데
다른저수지 고기 찍는것은 기만횡위 분명합니다.
그런 낚시점은 안가야지요.
그리고 낚시에는 답이 없으니 맘 느긋하게 하고
출조하는것이 이로울것입니다.

15-08-03 09:54

FTV... 베스 낚시 방영하는데
붕어는 놓아주는거 방영하면서 베스는 잡는후 처리는 왜 안보여주느냐고
전화로 물었더니 자기네 맘이랍니다..
그거 잡아서 놓아주면 불법인거 아시냐고 말하니까..
그럼 나보고 어쩌라는거냐고
막 신경질을 내던걸요..
베스 낚시 영상으로 내보내는거 옳지 않은일 아니냐고하니까
자기네 맘이랍니다..
더 뭐라 말을 할수가 없자나요..
괜히 말했다 생각이들더군요

15-08-03 10:46

FTV가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 초심에가졌던 모든 것들을 잊지않고 무한한 발전
하기를 기원 합니다만........저너머 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이있자니 실망감이 밀려옵니다.
FTV 몇회 기념이다 머다 하면서 고객 한분 한분 관리를 저런식으로 하신다면 점차 FTV 방송을 믿지 못하는
조사님들이 많이 계실거라 보고....요즘 정말 FTV를 못믿고 많은 조사님들께서 안타까운 목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서 아쉽군요........
부디 초심으로 돌아 오시길 기원 합니다^^
더워지는 여름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5-08-03 11:14

저도 5~6년전 직접경험했심더 지역낚시점 추천으로 하룻밤낚시를했느데 그 저수지에 20분정도 밤낚시를했습니다. 아침에 항상 다른 조사님들 조과를 보러다니는데 그날은 조건(날씨,수온등등)안맞아서 그런지전체저수지에 제가확인한바로는(손바닥정도씨알 2마리가 전부였슴)그런데 며칠후 월척싸이트에서 그 낚시방에 올린조황이있길레 보니 그날 그저수지 초대박조항 일인당 20~30수)월척포함 ㅠㅠ황당 더황당한건 사진까지 올림

15-08-03 11:31

매주 금요일이면 출조하는 제 개인 입장도 낚시점에 필요한 물품도 없으면서 당일 출조할 장소를 알아보려 낚시점에 들립니다.낚시점 점주도 대부분 어느저수지에서 붕어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대부분 자기집에 오는 손님들의 이야기에 따라서 혹은 작년에 이맘때쯤 붕어가 나왔으니 한번 가보라 하는 정도 입니다.그동안 많은 낚시점을 들려서 점주가 가보라는 저수지 수로등을 가보았으나 성공한 예는 딱 한번뿐인것 같읍니다.물론 살아있는 생물인 붕어가 오늘과 내일이 다르고 오전과 오후가 다르다는 것을 잘알고 있으나 너무나 터무니 없는 곳울 선정해 줄대는 쓴 웃웁밖에 나오질 않읍니다.그래도 저는 그들을 믿고 오늘도 열심히 낚시점을 다니고 있읍니다.

15-08-03 12:52

만약에 제가 그저수지에서 직접 낚시를 했다면 잘못 올린거라고 댓글을 달던지 합니다~~
사진이라도 찍었다면 사짐도 첨부 합니다~~~
그러면 그날 거기서 정말 잡으신분이 답변을 달아 주시겠죠~~~~~~아님 낚시점 사장님이 달던지~~~하시겠죠~~~
그게 거짖인게 확신(100%)라는 가정하에~~~~

15-08-03 13:35

원래 100명 들어가 잡아도 조황입니다 1인이 아니다 100명이서 10수 조황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어찌 첫술에 배부릅니까 가서 당골되고 하면 조용한 대박터 하나 쯤은 찔러줍니다 참고용 조황이지 100프로 실뢰할 자료는 아니라봅니다

15-08-03 16:40

창녕에 모 낚시점 토종터 안내해 달라고했더니 배스가 쭉쭉 나오더라구요ㅋㅋ 다신 안갑니다

15-08-03 16:51

바다나 민물이나 낚시점 조황은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간혹 FTV 조황보면 참 저사람들이 대물낚시좀 하네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사람을 많이 낚지요 ㅋㅋㅋ 한때는 FTV 재미로 봤지만 요새는 Ftv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15-08-03 17:03

FTV보다 월척에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월척에서 정보를 얻어 가심이 좋을 겁니;다

15-08-03 22:01

Ftv 아예 안본지 1년하고도 반년이 더 돼었네요
ㅋㅋㅋ 저는 낚시 가고 싶은데로 그날그날 갑니다
꽝도있고 대박도있고 낚시는 무념무상 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와요 ^.~

15-08-03 23:21

ㅋ 다들 겪어본 일이군요
저는 몇해 전에 조우와 함께 밤새 꽝치고 철수 길에 차나 한잔 마실까하고
단골 낚시점에 들렀습니다.

낚시점사장님이 때글때글한 붕어를 잡아 놓았길래
어디서 이렇게 떼 고기를 만나셨냐고 물었는데 대답이 너무 황당했습니다.

밤새 우리가 입질 한번 못받은 바로 그곳에서 떼고기를 잡았다는 겁니다.
참 어이없었고 물론 다 믿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이런 사람 정보를 믿고 출조한 내가 바보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후로 당연히 단골가게 바꾸었죠

15-08-04 09:14

낚시점 조황은 참고만 하고, 낚시인은 그 저수지에 가서 여건을 보고 판단해야할 것 같아요 지난주 토요일 입니다. 아침일찍 낚시방 들러서 요즘 고기 좀 나오는 저수지 좀 알려주세요 하니까 ㅇㅇ 지 가라고 합니다.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좁은 소류지에 10여명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수지 삥 둘러보니 개구밥이 모든 포인트로 몰려와 한두자리 빈 포인트에도 낚시대 투척 불가입니다. 그런데 밤낚시한 사람
모두가 망태기를 담가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떻게 개구리밥을 극복했냐고 하니까 ? 저녁에는 개구리밥이 한쪽으로 몰려있어서 다른쪽에서는 아무런 방해없이 대 편성하고 입질도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근지역 몇몇곳 돌아보다가 여의치 않아서 전주에 재미본 배스태로 갑니다. 낚시방에서는 그못에 규모에 비해 너무많은 사람이 들어가서 자리없을 거라고 해서 아홉시 넘어서 들어갔네요 그런데 모두가 철수하고
두명만 철수 준비 중입니다. 어제 어땠습니까 ? 물으니 어제 여덟명이 낚시했는데 한명도 입질 못받았습니다. 낚싯방에서는 밤 새우면 한
두번은 입질 있을거라고 했는데 올꽝입니다. 속으로 그 낚싯방 욕 업청 먹겠구나 하면서 어제 누군가가 꽝친 자리에 가서 낚싯대 5대를
받침대도 없이 수초옆에 던저두고 30분만 있다가 아무 움직임도 없으면 가자하고 기다려 봅니다. 그런데 수초옆의 두대가 꼬물랑 거립니다
어젯방에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지만 오늘은 움직이고 있구나 섶다리를 꺼내서 받침틀을 설치하고 총 열두대를 폅니다. 10단이라서 두대는
받침틀 없이 받침대로 설치합니다. 그날 입질 다섯번 받고 토종 4짜한마리 희나리 38.5 한마리 잡았습니다.
낚시터 여건은 시간마다 변합니다.
왜 ? 제 실제 사례를 예기하냐하면 아침에 낚시방가면 어제저녁 여건밖에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는만큼만 알려줍니다. 그래서 참고만
하고 나머지는 조사님들의 판단이며 책임입니다.
물론 일부 비양심적인 낚시방이 있지만 대부분은 현지 확인도 하고, 고기 큰거나오면 달려가서 사진 찍어옵니다. 그리고 매일 모든 저수지로 가서 확인 할수 없으니까 며칠지난 조황도 예기해줍니다. 3일전에 대박터졌어요 지금도 아마 잘될겁니다. 이말에 우리낚시인은 현지에 가보고 판단해야합니다. 3일전에 대박터 어젰밤에 완전 몰황일 수있으며 어젯밤에도 대박일 수있습니다. 가보고 어제저녁 낚시한분 예기들어 보면 오늘 조황 어느정도 예측 가능합니다. 의성 개천지 같은 못은 배수 후 지금까지 계속 호 조황이 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대박 터진 못이 오늘 바로 고기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못도 있습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다른 못 고기를 조황에 올린다던지, 같은 고기를 몇번씩 올리는 낚시방(소위 특파원)이 있다면 바로 이름을 밝혀 주셔서 비양심적인 행위를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아주 일부 그런 낚시방 외에는 거의가 성실하게 조황을 알려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 오늘 저수지 여건과 고기의 움직임이 다를 뿐
비양심적인 낚시방은 밝혀주시고, 나머지 낚시방 조황은 참고로만 해주시는게 저수지를 보는 눈, 조황을 예측하는 감이 생기리라 봅니다.참고할 낚시방의 조황도 없으면 아무리 베테랑 조사님이라도 너무 막막하겠죠 ?

낚시점 조황은 참고만 하고, 낚시인은 그 저수지에 가서 여건을 보고 판단해야할 것 같아요 지난주 토요일 입니다. 아침일찍 낚시방 들러서 요즘 고기 좀 나오는 저수지 좀 알려주세요 하니까 ㅇㅇ 지 가라고 합니다.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좁은 소류지에 10여명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수지 삥 둘러보니 개구밥이 모든 포인트로 몰려와 한두자리 빈 포인트에도 낚시대 투척 불가입니다. 그런데 밤낚시한 사람
모두가 망태기를 담가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떻게 개구리밥을 극복했냐고 하니까 ? 저녁에는 개구리밥이 한쪽으로 몰려있어서 다른쪽에서는 아무런 방해없이 대 편성하고 입질도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근지역 몇몇곳 돌아보다가 여의치 않아서 전주에 재미본 배스태로 갑니다. 낚시방에서는 그못에 규모에 비해 너무많은 사람이 들어가서 자리없을 거라고 해서 아홉시 넘어서 들어갔네요 그런데 모두가 철수하고
두명만 철수 준비 중입니다. 어제 어땠습니까 ? 물으니 어제 여덟명이 낚시했는데 한명도 입질 못받았습니다. 낚싯방에서는 밤 새우면 한
두번은 입질 있을거라고 했는데 올꽝입니다. 속으로 그 낚싯방 욕 업청 먹겠구나 하면서 어제 누군가가 꽝친 자리에 가서 낚싯대 5대를 
받침대도 없이 수초옆에 던저두고 30분만 있다가 아무 움직임도 없으면 가자하고 기다려 봅니다. 그런데 수초옆의 두대가 꼬물랑 거립니다
어젯방에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지만 오늘은 움직이고 있구나 섶다리를 꺼내서 받침틀을 설치하고 총 열두대를 폅니다. 10단이라서 두대는
받침틀 없이 받침대로 설치합니다. 그날 입질 다섯번 받고 토종 4짜한마리 희나리 38.5 한마리 잡았습니다.
낚시터 여건은 시간마다 변합니다. 
왜 ? 제 실제 사례를 예기하냐하면 아침에 낚시방가면 어제저녁 여건밖에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는만큼만 알려줍니다. 그래서 참고만
하고 나머지는 조사님들의 판단이며 책임입니다.
물론 일부 비양심적인 낚시방이 있지만 대부분은 현지 확인도 하고, 고기 큰거나오면 달려가서 사진 찍어옵니다. 그리고 매일 모든 저수지로 가서 확인 할수 없으니까 며칠지난 조황도 예기해줍니다. 3일전에 대박터졌어요 지금도 아마 잘될겁니다. 이말에 우리낚시인은 현지에 가보고 판단해야합니다. 3일전에 대박터 어젰밤에 완전 몰황일 수있으며 어젯밤에도 대박일 수있습니다. 가보고 어제저녁 낚시한분 예기들어 보면 오늘 조황 어느정도 예측 가능합니다. 의성 개천지 같은 못은 배수 후 지금까지 계속 호 조황이 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대박 터진 못이 오늘 바로 고기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못도 있습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다른 못 고기를 조황에 올린다던지, 같은 고기를 몇번씩 올리는 낚시방(소위 특파원)이 있다면 바로 이름을 밝혀 주셔서 비양심적인 행위를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아주 일부 그런 낚시방 외에는 거의가 성실하게 조황을 알려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 오늘 저수지 여건과 고기의 움직임이 다를 뿐
비양심적인 낚시방은 밝혀주시고, 나머지 낚시방 조황은 참고로만 해주시는게 저수지를 보는 눈, 조황을 예측하는 감이 생기리라 봅니다.참고할 낚시방의 조황도 없으면 아무리 베테랑 조사님이라도 너무 막막하겠죠 ?

15-08-04 10:37

참,,,난감하네요,,,,,,

15-08-04 16:01

그게?머..중요한가요?

15-08-04 16:05

월척에도 몰고 다니는분이 있심더 뛰워가지고 유명세 타고 자기 물건팔고?
나도 믿지는않았는데 한번은 1년2년 멀다않코 바닥보이고 잔챙이 박에 없는 저수지
자주 보는 저수지에 네임있고 신용있을법한 분이기에 혹시나 해서 들이데 보고 역시
아니구나 했심더 그 저수지에 48.5짜 두번 나오고 끝 이건 아닌데^^^^^^^^^^^^^^^^^^^^^^^^^^^^^^^

15-08-04 18:12

마음은5짜님...충분히 공감 합니다...^^

정말 하나도 맞지 않드라고요...ㅎㅎ

젠장......상술이 도가 지나쳐서...

혹시 앞으로 낚시 방송도...다잡은 물고기 잡아다가...바늘에 끼워서 방송 할랑강?ㅋ

더운날 더위 조심들 하세요~^^

15-08-04 21:44

허허.~
여지껏...
씁슬하군요

15-08-05 00:59

조황 물어보면 가보지도않고 않을수도없는 자리안데(직벽)
그쪽에 않으라고 하더이다.

15-08-05 08:53

몇일전에 방류하는 사진을 "오늘 방류하는 장면입니다"라고 조황정보에 올리는 낚시터도 있습니다
낚시인들을 거시기하게 보는 거구요....
이런 터는 낚시인들이 단합해서 불매운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월척에서 "꼴볼견낚시터" 코너를 만들어주시면 이런 터를 퇴치하는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15-08-05 13:04

낚시점에 물은거가지고 낙시 제대로 해본적이 없네요..
하나같이 책임감없는 데답들...

15-08-05 13:07

대한민국 뉴스가 모두 사실일까요?

안봅니다 TV ㅎㅎ

15-08-05 13:19

낚시점에 물은거가지고 낙시 제대로 해본적이 없네요..
하나같이 책임감없는 데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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