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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걱정..... 1...제성격이 워낙 온순하고 낮을 많이 가리는관계로 많은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온몸이 덜덜 떨리고 하는데 ... 2..그럴일은 없겠지만 호호 혹시나 일등을 하믄 참석자 전원이 육달간 행님이라 불러준다는데 일등 하믄 우짜지.. 3...정장을 입고 가야하나 양복을 입고 가야하나.. 여러가지 걱정이 앞섭니다....ㅋ 12월 5일 봉교 낚시터 참석 합니다.. 대구서 240 키로라..ㅎ 맘만 있으면 어디든 못갈소냐.. 마눌님의 제가가 떨어 졌습니다..ㅎ 보잘것 없지만 선물 몆가지 주섬주섬 챙겨서 가겠습니다.. 그럼 그날 까지 숨 잘쉬고 지네겠습니다..ㅎ

잡든 못잡든 행님이라 불러줄테니 선물 1순위 줄 서봅니다
참 좋으신 마나님과 사시는군요.

전 누굴 돌아가시게하나 고민중인데. .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효천선배님...지는 건강하게 살아있습니더.
죽이지는 마시옵소서ㅡ.ㅡ!!
1년이상 입에 달고 살겠습니다.
"행님"

선물은 제 가슴에?
그러고 보니 저도 어떤의상이 좋을지 고민임다
형수님 안가신다니
정말 다행임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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