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는 산 만해도
상당히 예민한편입니다.
오랜시간운전하다보니 겨울이면
히터바람에 건조해져서
코점막이 예민해져서 콧물 재채기를
심하게해서 몇해전 비염수술후 코막힘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침대에 누우면
피부에 반점이 생기고 몹시 가려워집니다.
이불때문인가해서 스팀소독도 해보고
좋은 이불도 깔아보고
이것저것 다해보고 찾은이유
전자파였습니다.
전기장판이 범인이었습니다.
바로 온수장판으로 바꾸니 증상이
싹없어졌습니다.
별스럽지않을걸 왜 글로 쓰느냐?
오늘 퇴근하면서 춥기에
코스 엉따를 틀었더니 등때기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가려워서
분명히 저랑 같은분이 있을거같아
건강상식으로 올려봅니다.
그리고 또하나
화물차 운전하시거나 장시간 운전하시는분들
겨울이면 건조때문에 신경쓰이시쥬?

요거 한번 써보세요.
차에서 쓰기 딱입니다.
충전식이기도하고
연무량이 딱좋더라구유
목 깔깔함도 없고 코 마름도 없고 좋습니다.
이상은 뭉실에 주접이었습니다.
근육주사를 맞자는데
걱정 입니다.
근육주사는 처음이라.
근육두없는디
어디 근육에다 맞는규?
근육이 탱글탱글 해지려나ㅠ
통통님 마루타 함 해보까요
재활이 빨리된답니다.
핑크빛
이태리타올 추천해요
저도 알러지땜에
반 전문가 다됐네여ㅡ.,ㅡ
나이듦에따라 면역 딸리면
자연스런 현상이라
받아들이고 살고 있네여
(한때 뱀독까지 생각했었습니다)
뭐 읎나유?
그저 모기한테 물려도 흉터가 남고 기침 크게 몇번하면 목이 이상해지고`~
나이들믄 서러워요`~
근디 병에 든게 뭐래요??
..마눌님이..비슷한 체질인거 같네요..
..
온수 담요..또..질러봐야겠네요..ㅡ.ㅡ
이 아니고.. 그..
뭔가 마이 안 어울리시게 민감한 피부시군효.
그 놓치지 않을 꺼야요 그 화장품 써보세염.ㅡㅡ;
저 사진 속 저거 일루 가꼬 오시구요.
장복하시면 면역에 정말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