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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1-09-15 20:36
참 잘 했어요~~~꾸욱
붕어우리 11-09-15 21:24
건강검진 항목에 꼭 추가하셔야 할것이 있어요.
염장 체크가 필요합니다. 자게방에서 오래 활동하신 분들은
혹시 염장에 치명적인 손상이 있는지 필히 체크해보셔야 됩니다.
워낙 여기저기서 치명적인 염장 지르기가 가해지는 관계로 대부분의 월님들은
염장이상 증세가 발생합니뎌~ ㅋㅋㅋ
송애 11-09-16 10:07
잘 하셨습니다.
다음엔 사모님도 꼭 데리고 가셨서 받으세요.^^*
파트린느 11-09-16 15:04
보균자가 간암으로 진전될 확률이 정상인 보다 높기야 하지요.
그쪽 업계에서는 100~200배 라고 이야기 하지만 참고로 한해 암 확진 환자는 62만명 수준이고 그중에서 위 대장 간 순서구요.
70%란 말은 어디서 들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간암 환자를 조사해 보면 그중에 70~80%가 보균자라고 하는 말씀을 들으신것 같습니다.
만명당 한명 꼴이 간암 발병 확률이라면 평균이라면 100명당 한두명 꼴이 보균자 간암 진행 통계일 것이고요. 이렇게 본다면 1~2% 수준이 될 것 같네요.
실제로 간암 환자는 전라도가 발병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원인을 푸근한 인심에 술잔 돌리는 탓우로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웃기는 일이 간염은 술잔돌려서는 안 옮긴다 하잖아요.
정기적으로 스크린 하시면 좋겠습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지만 살만큼 살고 간다고 생각 해야 되겠지요.
은자님. 참고로 낚시로 암 고친 자들를 몇 알고 있습니다.
은자님은 건강 이상 없을 겁니다.
우린 이미 낚시꾼이잖아요!
님에 나이가 되면 신체부위 전체적으로 한번쯤 해보시면 마음이 깨운하지 않나요.?
아직 까지도 병이 나타날까봐 무서워서 병원에 검사하러 못간다는 사람 내 주위에 몇있습니다.
전부다 핑게더군요.
시간없다는 핑게 돈이 아까워서 자린고비 등등요.
그카다 몇달전에 후배한명 뇌출혈 영~누워버렸습니다.
후회한들 이미때는 많이 늦져버리는.....
건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