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 새해의 첫날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월척님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설계들 하셨는지요?
억겁(億劫) 속에서 인간이 머물다 가는 시간은
너무도 짧아서 초로(草露)와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지혜로워서 초로의 시간 속에서
그리고 지우고 그려서 역사를 만듭니다.
2004년이란 새하얀 백지가 우리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 순백의 도화지에 가족, 친구, 사랑, 건강, 행복..... 그리고 낚시
힘찬 붓놀림으로 빛 고운 그림을 그려 보입시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설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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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해 물사랑님의
멋진...한해가 돼길바라겠습니다..
월척님들을 위해 좋은 정보 많이 가르쳐주시길바랍니다..
두루 해박한 지식을 입문하는 초입자들의 등대가 되시길..
그리고 갑신 새해에 더욱더 발전하는 면모를 보여주세요.
데스크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고 떡붕어님의 훌륭한 발전도
아울러 빕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대망의 갑신년!
하루하루 멋지게 보내십시요!
글읽고나니..갑자기 뭔가 허전함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우쩨이리도 바둥그리면 살고있는지..
인간이 머무는 시간은 찰라에불가한것을........
찰라속에서도 자우던간 ...
쪼게고또 쪼게서라도..좋은일만 함께하시길....
신년에는 생각하시는일 하시는일 모두모두 묶였던 실타레 풀리듯
술~술~ 잘풀리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