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그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않게해줘
너무오래 아팟던거야 아무런 의미도없이
지난날은 그토록 오래 기다림은 주었었지만
사랑햇던 기억만으로 널위해 기도할게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아침 창 가에서
섭이님이 자게에 올리셧던글에 함깨잇던 노래입니다
너무느낌이좋아 부랴부랴 가사찻고 배우는중이랍니다,,ㅎㅎ
누가 나좀델구 노래방 가줘요~~~~~~~
겨울아침 창가에서 -이창휘-
-
- Hit : 510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한참 분위기 느끼며 읽고 있는데..
혹 모처에 계시다는 분을 그리며 생각하는 귀절인지 하며 읽고 있는데..
에효~ 노래방~! 노래방~!
혼자 가셔서 세시간 동안 외우고 오세요~!!!!
섭이님 조행기는 저도 팬이라 즐겨보는데..이번 배경 노래는
분위기에도 잘맞고 더 멋지더군요.^^
글고 저는 노래 잘하는 사람이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번잡하지않은것이 무엇인지 가슴깊이 와 닿더군요
이번노래 딱 한번듣고 반해버렷답니다
선율도 좋지만 가사가 가슴에 와닿더란
아침에 듣기엔 쪼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