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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오기전에,,,

시간과 날자가 하염없이 흘러 벌써 9월하고도 스물두번째 해가 지고 달이뜨니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게됩니다.

유난히 강한 봄바람 덕에 제대로 대한번 널지못하고 철수해야했던 봄이지나고 어쩌면 최고의 

 피크라 할수있던 여름은 쏟아지는 빗줄기에 출조조차 마음껏 못하고, 없친데 덮친격으로 전염병이 몰아치니

마음껏 나가지도못하고,,,,,,

그리하여 내마음 같지않게 밥조차 마음놓고 주지못함이 마냥 미안할뿐,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아그들이 눈에 선 하것만 그러지 못했음이 마음아픔니다, 진짜루~

남은날들 마음껏 밥주고 마음껏 보고싶은데 , 모든것이 내마음처럼 되어줄런지.

점점 차가운  계절이 오고있는데 , 그전에 아그들 밥많이 먹여야하는데,,,

안먹겠다 때쓰는놈, 잡아서 억지로 라도 먹여야 겨울을 잘보낼텐데.

나의 이런 마음을 알아나줄까나,,,

 

 

 


밥 뿐만 아니라 고기도 주고 싶구만유.
통통한 지롱이를 눈 앞에 똭! 놔주면 월매나 기뻐할 거인디.
잡아보이머하노님
캬~
어찌 그리도 마음이 고우신지요! ㅎㅎ
저는 추석 지나고나 낚시를 할 수 있으려나 봅니다.^^;
이박사님
그럼 월이 보여주실꺼죠?~ ^^

피터선배님
자라하고 바꿔 묵을까요~^^
영 기력이 없어서,,,
달리는말에 채찍을 들려줬으니
얼매나 많은 돼지 깡패들이
당할꼬 심히 걱정되네요,
한잔 거하게 드셨나봅니다
물돼지 걱정마시고 편안한밤 보내세요
공장에 멍뭉이가 눈치줬군요..
ㅡ주인님..냉쟝고가 비어가요..
..
벌써 가을이니 금방 겨울이 오겠군요 ㅎㅎ
짬시간을 내보셔용 ^^
목마선배님
채찍만 주시면 어떻게 하나요, 당근도 주셔야지~ㅎㅎ

대물도사님
퇴근전 문득 돼지걱정이되어~ ^^

초율님
이번 겨울에는 건너뛰어야 할런지,,,ㅎㅎ

커져라님
겨울이 오기전 최대한으로 뛰고싶읍니다 ^^
손맛도 좋은데 떡밥좀 적당히~~~
나도 낚시가면 글루텐 반봉지는 써서 할말 없지만, 유료터 다니는분들 보면 떡밥 박스째 들고 다니는분들 많더군요.
한바가지는 부어야 붕어 나온다면서~~ㅡ.,ㅡ
밥만...

꼭 밥만....


바늘은 물지 말고....



돼지들에게.
재시켜알바님
저는 밥만 주는데 막~ ㅎ
그렇게 밥먹여 살찌운 몇넘은 강쥐의 겨울 보양식이 될거고..
가을 타시나 봐요

참 좋은 시절이죠

훌쩍 떠나 보세요
쏠라선배님
한겨울 한두마리면 충분합니다^^

붕어와춤을님
아직 감성이라는것이 있나봅니다~^^

규민빠님
그러게요, 규민빠님 수상스키한번 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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