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得思義]
이득을 얻으면 의(義)를 생각하라
[친구에 대한 자세]
친구는 반드시 배우는 일과 착한 일을 좋아하는 사람,
행실이 바르고 엄숙한 사람,
곧고 진실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
게으르고 장난을 좋아하며, 말이나 꾸미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과는 사귀지 말아야 한다.
저두 한해 한해 나이를 더하겠지만...
자녀분들 출가 시키실 정도의 연세가 되신 어른들은...
특히나, 남자분들은 외로워 보이시더군요.
돌아가신, 제 아버님도 그러셨고..
처가에 계신 장인을 뵈어도 그런 느낌 듭니다.
남자의 운명이란 것이...
나이를 더할수록 소외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고인이 된, 신해철의 "아버지와 나" 라는 나레이션도 있습니다.
남자란... 그런 것이구나 싶어요.
연세드시면...
젊은사람들과 달리, 상처도 쉽게 받고 그러신 것 같더군요...
원래, 연세 드시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잖아요.
때문에, 이슈토론방에서 의견 나눌 때도...
연세 있어 보이시는 분이라 짐작되는 분들껜 나름 신경 썼습니다만...
이제 그만... 털어버리시지요...
사람이 힘들 때... 감정의 수렁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겨워지지요.
이 세상에... 한 사람에 대해서...
인간으로서 인간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누구나 채워지지 않는 여백울 갖고 있는 것이 인간이기에...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의견도 드릴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완벽하지 않은 것이 인간이잖아요.
완벽하다면... 인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세대에 따라 소통하는 방법이, 조금 씩 다른 것 같습니다.
또, 세대차를 넘어,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때문에, 어디서나 유머 있는 사람이 환영 받지요.
각각 서로 다른.. 언어의 습관을 조율할 수 있는, 전단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유머" 잖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수"인 것 처럼 보여도... 진보성향이 강합니다.
누가 시키는 것 싫어합니다. 반항두 많구요~
집에서 어린 놈들 반항하는 것 보세요~
그놈들이 다 "진보"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가르치는 듯한 어법을 싫어해요.
적수역부님이나 월척의 다른 회원분들이나
모두가, 다른 사람이 가르치려 하는 어법과 어투는 거부하고 싶어 합니다.
서운하신 부분이 있다해도...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슈방에서의 일은...
멋진 말씀하려고 나름 고민하시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월척 이곳에서 적수역부님의 모습을 보면,,,
월척 이곳은, 적수역부님이 나름의 존재감을 스스로 확인하실 수 있는 공간이 아닐였을까 싶어요.
이곳에서, 좋은 모습으로 적수역부님이 자존감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그 과정이 조금 어긋난 것 같습니다.
월척이 누구에게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면... 그건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헌데, 겪어보면 또, 억지로는 안되는 것이 우리네 일인 것 같기도 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아쉽지만...
스트레스 받으셨을겁니다...
쉼의 시간을 갖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좀 쉬셔야지요.
뚱복 잉어님 안녕하세요
염려해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저에게 가르치려한다는 트집잡기식 댓글들에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타인을 특정하면서 자존심을 건드리며 가르치려한다는 태도를 잘 알고 있거든요.
전 그런 일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 자격지심의 문제지요.
그리고 특히 성현들의 문구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데 유익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그런 좋은 글을 인용해 올린 것에 대하여 휴식겸 이곳에서 웃고 떠드는 별의별 농담에 거슬릴 것 같은 자격지심으로 한 것으로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단지 그렇게 자격지심으로 내 글을 왜곡 폄홰하면서 멋대로 트집잡아 인신공격에 몰두히는사람들의 행위가 걱정일 뿐입니다.
그리고 또한 설사 누가 누구를 지적하면서 너는 이것이 잘못됐다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진짜 훈시하고 가르치려는 행위를 했을 지라도 그것을 받아드리는 사람이 잘잘못에 대하여 자기생각을 먼저 이야기 하고 배울게 있으면 도움되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것이고, 다른이를 지적하며 존심상하게 가르치려 든 것이 아닌 이상 자격지심으로 그렇게 남의 글이나 말을 가르치려한다고 자기 멋대로 폄훼 왜곡하면서 트집잡을 일이 아니라 배우기 싫으면 배우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저는 님의 그런 견해나 태도에 대하여 충고나 권고 드리는 것을 자제하겠으니 그 점 님 스스로 잘 성찰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왕지사 저에게 충고의 말씀을 주시려면 제가 자존심상하고 건방지게 누구를 가르치려한 사실이 있는지 어떤 말이 그런 것인지부터 확실히 알아보시고 충고해주시고시길 바라고 만약 그런 사실이 없을 때 반대로 나를 왜곡폄훼하야 인신비방을 일삼은 사람들에 대하여 어떤 충고를 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내적 지향성이 강해서 외로움도 잘 타고 반면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해서 자유분방한 편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양면성인데
도덕적 규율이나 청렴은 생각보다 힘든 것 같아요
아무 것도 가져보지 못한 자가 권력이나 금권을 갖게 되면
치열하게 산 삶의 과거 보다는 자만하게 되고 교만하게 되고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그 보다 겸손을 잃고 주위 사람을
잃게 되는 예를 뉴스에서나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벗이나 우정은 잘 나거나 못 나거나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것은 여전히 이상적인 이론일 뿐입니다.
사람은 모두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환경이나 습관이나, 경험 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겠죠
여러 님들이 이곳에서 잠시나마 이득과 의 친구사귐에 대해 가시한번 생각해보시고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바라보는 일상관련 부족한 생각 부연설명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내면적으로 정의 진실 더불어 함게하는 호해평등 등 전전하고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지키여는 욕구와 경제적으로 풍요롭고자 하는 욕구를 모두 가지고 있름을 부인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사회환경이 주로 직장생활이나 개인사업 소득소비지출 등의 경제생활이 삶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경제와 물질 그리고 내 이익추구를 중요하게 취급하다보면 그 경제활동이나 인과관계에 있어 손해보고 피해보는 사람이 생겨나게 되는 경우가 있어 정의나 호해평등등의 가치를 상실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종종 부닥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럴 경우 내 이익을 좀 줄이거나 포기하여 다른이의 피해나손해를 방지하면서 정의와 호해 등의 가치를 살릴 것인가 아니면 정의와 호해등을 포기하고 내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인가 !
참 어려운 것이 삶이고 우리 환경입니다.
자본주의 산업화 사회를 겪으면서 부지불식간에 찾아 온 예날 농경사회에서 있었던 이웃을 나처럼 생각하고 보살피는 푸근하고 인정넘치는 문화와 환경의 행복이 그리워 집니다.
농셩시대에서도 그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힘근 고생은 있었어도 더 먾은 자식들을 말고 키우면서 온정이 넘쳤었지요..
산업화 반세기도 더 지난 현 싯점에서 불가측의 자연환경재해 산업화에의한 수많은 질병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에 의한 사람간의 온정 살실 등 과연 우리의 삶이 우리가 산업화 초기 기대했던 것처만큼 충분히 더 안전하고 행복해진 것인가 의문이 됩니다.
정체성 혼란 일으키기 딱 좋은 어려운 이 시기..
월님들 모두 낚시를 통하여 자연과 교감하는 풍요로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자기 생각과 말만 옳고 다른사람 생각과 말은 그르다고 보는 자기합리화의 천상천하유어독존 아집에 쩔은 애꾸눈이지요...
입이 하나인 것은 내심과 행동을 일치시키라는 것이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보는데..이것 또한 죄다 자기합리화 천상천하유아독존 구제불능...신이시여..신은 하나다..당신 마음속에서 주제하고 당신을 스스로 심판하세 할 것이다...ㅎ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이곳을 몇사람 입맛에 맞는 놀이터로 만들려고 자기들 입맛에 안맞는 사람 찍어내기하는 한심하고 넉나산 사람들..
아니 이 사이트게시판이 지들 몇몇사람들 것인가?
엄연히 월척주인장이 계시고 수많은 회원들이 있는데 마치 지들이 주인인냥 이런글 올려라 올리지 마라 발광 포치고 장치는 계속되는 불량행동들을보고 오죽하면 '그들만의 리그'라는 진단을 내리며 지탄하고 떠나갈까?
몇몇 놀이터를 만들고 싶으면 우먀한 사람에게 시비비아냥하는 불량향동 할일이 아니라 몇몇만을 위한 사이트 하나 만들어 나가시면 될 것 아닌가.
왜?
돈이 아까우신가?
그러면 남에게 험담하고 모략시비하는 입쳐닫고 남의 것을 내것인냥 전세낸 것마냥 건방들 떨지 마시라...
그리고 말없는 성랭한 회원들조차 그 불량한 집단행동들이 눈꼴시러워 떠나가고 있을까?
이 엄연한 사실을 파렴치한 양심으로 모르쇠 눈 딱 감고 이 모든 것이 또 남탓이갰지?
왜사냐??
예서 다시 봅니다
또한 늘 함께 하신 말씀중
三人行必有我師焉
세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 반드시 스승이 있다
이말씀도 첨 하셨습니다
배움에 관한 기본자세를 깨우쳐 준 말씀으로...
반갑습니다.
실례인줄 알지만... 연세를 여쭈어도 될런지요.
저두 한해 한해 나이를 더하겠지만...
자녀분들 출가 시키실 정도의 연세가 되신 어른들은...
특히나, 남자분들은 외로워 보이시더군요.
돌아가신, 제 아버님도 그러셨고..
처가에 계신 장인을 뵈어도 그런 느낌 듭니다.
남자의 운명이란 것이...
나이를 더할수록 소외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고인이 된, 신해철의 "아버지와 나" 라는 나레이션도 있습니다.
남자란... 그런 것이구나 싶어요.
연세드시면...
젊은사람들과 달리, 상처도 쉽게 받고 그러신 것 같더군요...
원래, 연세 드시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잖아요.
때문에, 이슈토론방에서 의견 나눌 때도...
연세 있어 보이시는 분이라 짐작되는 분들껜 나름 신경 썼습니다만...
이제 그만... 털어버리시지요...
사람이 힘들 때... 감정의 수렁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겨워지지요.
이 세상에... 한 사람에 대해서...
인간으로서 인간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누구나 채워지지 않는 여백울 갖고 있는 것이 인간이기에...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의견도 드릴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완벽하지 않은 것이 인간이잖아요.
완벽하다면... 인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세대에 따라 소통하는 방법이, 조금 씩 다른 것 같습니다.
또, 세대차를 넘어,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때문에, 어디서나 유머 있는 사람이 환영 받지요.
각각 서로 다른.. 언어의 습관을 조율할 수 있는, 전단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유머" 잖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수"인 것 처럼 보여도... 진보성향이 강합니다.
누가 시키는 것 싫어합니다. 반항두 많구요~
집에서 어린 놈들 반항하는 것 보세요~
그놈들이 다 "진보"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가르치는 듯한 어법을 싫어해요.
적수역부님이나 월척의 다른 회원분들이나
모두가, 다른 사람이 가르치려 하는 어법과 어투는 거부하고 싶어 합니다.
서운하신 부분이 있다해도...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슈방에서의 일은...
멋진 말씀하려고 나름 고민하시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월척 이곳에서 적수역부님의 모습을 보면,,,
월척 이곳은, 적수역부님이 나름의 존재감을 스스로 확인하실 수 있는 공간이 아닐였을까 싶어요.
이곳에서, 좋은 모습으로 적수역부님이 자존감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그 과정이 조금 어긋난 것 같습니다.
월척이 누구에게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면... 그건 좋은 일일 것 같습니다.
헌데, 겪어보면 또, 억지로는 안되는 것이 우리네 일인 것 같기도 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아쉽지만...
스트레스 받으셨을겁니다...
쉼의 시간을 갖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좀 쉬셔야지요.
가벼운 낚시이야기와 정보 공유...
이런게 쉼이지요.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드리는 충언입니다.
이젠, 더 다르게 말씀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염려해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저에게 가르치려한다는 트집잡기식 댓글들에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타인을 특정하면서 자존심을 건드리며 가르치려한다는 태도를 잘 알고 있거든요.
전 그런 일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 자격지심의 문제지요.
그리고 특히 성현들의 문구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데 유익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그런 좋은 글을 인용해 올린 것에 대하여 휴식겸 이곳에서 웃고 떠드는 별의별 농담에 거슬릴 것 같은 자격지심으로 한 것으로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단지 그렇게 자격지심으로 내 글을 왜곡 폄홰하면서 멋대로 트집잡아 인신공격에 몰두히는사람들의 행위가 걱정일 뿐입니다.
그리고 또한 설사 누가 누구를 지적하면서 너는 이것이 잘못됐다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진짜 훈시하고 가르치려는 행위를 했을 지라도 그것을 받아드리는 사람이 잘잘못에 대하여 자기생각을 먼저 이야기 하고 배울게 있으면 도움되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것이고, 다른이를 지적하며 존심상하게 가르치려 든 것이 아닌 이상 자격지심으로 그렇게 남의 글이나 말을 가르치려한다고 자기 멋대로 폄훼 왜곡하면서 트집잡을 일이 아니라 배우기 싫으면 배우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저는 님의 그런 견해나 태도에 대하여 충고나 권고 드리는 것을 자제하겠으니 그 점 님 스스로 잘 성찰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왕지사 저에게 충고의 말씀을 주시려면 제가 자존심상하고 건방지게 누구를 가르치려한 사실이 있는지 어떤 말이 그런 것인지부터 확실히 알아보시고 충고해주시고시길 바라고 만약 그런 사실이 없을 때 반대로 나를 왜곡폄훼하야 인신비방을 일삼은 사람들에 대하여 어떤 충고를 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정... 연민이 있었습니다..
적수역부님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법을 잘 모르시나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말씀이 기분 상하실겁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 않으시잖아요.
가끔은, 그런 너그러움이 있으면 좋습니다만...
제가 부족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댓글을 끝으로...
제 댓글을 마치겠습니다.
하루하루 작은 행복으로 웃는 나날 되시길...
글속에 짧은 농담 조금 섞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낚시가서 오순도순 머 이런사진이나 글들도 올려주시면 아니되겠습니까?
혹,낚시는 가시는지요?
가끔 님은 낚시사이트에 상관없는글만 자꾸올리니 물어보는겁니다ㅡ
※또 시비성글이다 원문과 관계없는글이다
이런말 쓰시지마시길~~
참 좋은 말이지염...
저는 싫어하는 말중의 하나구요....
생각하는 관점이 조금만 틀려져도 글의 본색이 확연히 달라지기에...
...아....다르고 어...다른 그런글...
득이 없으면 의도 없다...
의를 지키는것에 득실을 논한다...
제일 싫어하는 글이 되었던 계기는
이 글을 정치판에 빗대어 보면..
정말 뭐같은 상황이 현실로 도래하기 때문이죠..
당선..혜택..편의..고려...
그래서 싫어하는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뜻으로 해석하신분 처음 뵙니다
이득이 보이거든 옳은것인가 생각하라는
뜻으로 눈앞에 이득이 있다고 의를 져버리지 마라
라고 보통 알고들 계시는데
의를 득실논함에 두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득함에 있어 옳지않은것은 득하지마라 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義와 得....둥다 가질수 있다면 공명이겟지요?
저는 내적 지향성이 강해서 외로움도 잘 타고 반면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해서 자유분방한 편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양면성인데
도덕적 규율이나 청렴은 생각보다 힘든 것 같아요
아무 것도 가져보지 못한 자가 권력이나 금권을 갖게 되면
치열하게 산 삶의 과거 보다는 자만하게 되고 교만하게 되고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그 보다 겸손을 잃고 주위 사람을
잃게 되는 예를 뉴스에서나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벗이나 우정은 잘 나거나 못 나거나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것은 여전히 이상적인 이론일 뿐입니다.
사람은 모두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환경이나 습관이나, 경험 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우정은 언제나 기브 앤 테이크
주고 또 받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관점에서 틀리다라는 말을 전제로 두었습니다.
더불어..
득이.. 옳고 그름인지...어디에 잣대를 댈것이며....
그 득의 옳음이 만인의 옳음인지. 일부의 옳음인지 모르지 않습니까..
득이란게 일부에겐 득일지 모르나 다른 일부에겐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 다르고 어 다르고..받아들이는 관점에서
천차만별로 틀려지는 경우가 잇다는것에 빗대어 드린 말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제가 바라보는 일상관련 부족한 생각 부연설명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내면적으로 정의 진실 더불어 함게하는 호해평등 등 전전하고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지키여는 욕구와 경제적으로 풍요롭고자 하는 욕구를 모두 가지고 있름을 부인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사회환경이 주로 직장생활이나 개인사업 소득소비지출 등의 경제생활이 삶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경제와 물질 그리고 내 이익추구를 중요하게 취급하다보면 그 경제활동이나 인과관계에 있어 손해보고 피해보는 사람이 생겨나게 되는 경우가 있어 정의나 호해평등등의 가치를 상실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종종 부닥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럴 경우 내 이익을 좀 줄이거나 포기하여 다른이의 피해나손해를 방지하면서 정의와 호해 등의 가치를 살릴 것인가 아니면 정의와 호해등을 포기하고 내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인가 !
참 어려운 것이 삶이고 우리 환경입니다.
자본주의 산업화 사회를 겪으면서 부지불식간에 찾아 온 예날 농경사회에서 있었던 이웃을 나처럼 생각하고 보살피는 푸근하고 인정넘치는 문화와 환경의 행복이 그리워 집니다.
농셩시대에서도 그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힘근 고생은 있었어도 더 먾은 자식들을 말고 키우면서 온정이 넘쳤었지요..
산업화 반세기도 더 지난 현 싯점에서 불가측의 자연환경재해 산업화에의한 수많은 질병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에 의한 사람간의 온정 살실 등 과연 우리의 삶이 우리가 산업화 초기 기대했던 것처만큼 충분히 더 안전하고 행복해진 것인가 의문이 됩니다.
정체성 혼란 일으키기 딱 좋은 어려운 이 시기..
월님들 모두 낚시를 통하여 자연과 교감하는 풍요로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딱딱할 수도 있는 글 올리고 농담을 하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농담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크게 개념치 않으셔도 될 듯하구요..
그림자님 이런글 올리지 말고 오순도순하자 하셨는데..
실없는 농담글 올리지 마라하면 기분 좋으실리 없겠죠?
그렇습니다.
다소 농담도 필요하고 때론 진지한 성찰도 필요한 것 아닐까요?
편식하면 건강에 나쁜 것처럼 ...
하나같이 천편일율적이면 맛도 감흥도 없고 허망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다양성이 필요하고 균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눈이 두개고 귀가 두개고 팔이 좌우가 있듯이 균형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튼튼하지 못한 부실한 기둥에 멋진 처마를 천만번 올린다한들 그 집은 무너지기 쉬운 위태로운 집 아닐까요?
월님들 모두 좋은 날들 되소서..
예전 선배한분이...저에게 하신 말씀중...
눈이 두개 귀가 두개 팔이 두개 다리가 두개인것은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서로 돕고 짐을 나누자는 뜻이라 조언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덧붙인 한마디는...
하나만 덜렁 있는 것들은 두개면 득될게 없다 하셔서 하나만 만든 신의 뜻이라 하더군요..
사람에겐 하나만 있는게 딱 2군데랍니다..
입과 꼬추....
항상 입을 조심하고 꼬추를 잘써야지 된다네염...
감기 들어도 콧구녕 항개만 멕히고요
못 볼꼴은 한 눈 깜는거고요
좌 우 수족은 서로 모르게 하니 어차피 항 개와 같은거고요
귓구녕도 한쪽 구녕으로 듣고 흘릿삐는거고요
똥구녕?? 아니지 똥구녕은 항 개구만요
입이 하나인 것은 내심과 행동을 일치시키라는 것이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보는데..이것 또한 죄다 자기합리화 천상천하유아독존 구제불능...신이시여..신은 하나다..당신 마음속에서 주제하고 당신을 스스로 심판하세 할 것이다...ㅎ
자게방에서 나 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지도 모르면서 또...... 입네 하구 계시네
회원님들한테 그렇게 핀잔을 들어놓고.....부끄러운걸 모르는건지...
자기 생각과 말만 옳고 다른사람 생각과 말은 그르다고 보는
자기합리화의 천상천하유아독존 아집에 쩔은 애꾸눈이지요.. 라고..라고요?
후...................
참나 어이가 없어서리....
어떻게 본인 입에서 저런소리가 나올수 있는지 내머리로는 도저히 이해 불가!
내 보다 보다 한소리 합니다
자게방 월님들이 적부역수님을 어떻게들 생각하고 있는줄 모른체 하시는건지
문제가 잇으셔서 진짜 모르시는 건지.......
안다면 저런소리를 할수가 없을텐데 내 상식으로는 그거(?)로 해석하면 수긍이 가지만은,
그거(?)이외로는 도저히 이해불가
내얼굴에 묻은 먼지도 닥지 못하는 주제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허구한날 남더러 이래라 저래라 참 건방지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구제불능..
글쓴이 : 적수역부 (175.♡.11.186) 날짜 : 15-06-27 17:54
님이 쓰신 글에 월님들께서 올리신 댓글 다시 가서 보셔효!
부끄러운줄 모르고 무슨....입네!~ 인척은....
다른이와의 감정을 느끼지도 몬하면서 무슨.... 입네!~ 인척 글을 올리고 어이가 없어서리....
이슈방이야 안가고 안보면 그만이고 님이 무슨입네 한척을해도 내 알바 아니지만,
자게방에서 입네!~하면서 글 올리지 마슈
비위 상하니까
그만큼 알아듣게 우회적으로 좋게 얘기를 하셨으면 알아 들어 야지
환자마냥..... 환자 요?
아니 이 사이트게시판이 지들 몇몇사람들 것인가?
엄연히 월척주인장이 계시고 수많은 회원들이 있는데 마치 지들이 주인인냥 이런글 올려라 올리지 마라 발광 포치고 장치는 계속되는 불량행동들을보고 오죽하면 '그들만의 리그'라는 진단을 내리며 지탄하고 떠나갈까?
몇몇 놀이터를 만들고 싶으면 우먀한 사람에게 시비비아냥하는 불량향동 할일이 아니라 몇몇만을 위한 사이트 하나 만들어 나가시면 될 것 아닌가.
왜?
돈이 아까우신가?
그러면 남에게 험담하고 모략시비하는 입쳐닫고 남의 것을 내것인냥 전세낸 것마냥 건방들 떨지 마시라...
그리고 말없는 성랭한 회원들조차 그 불량한 집단행동들이 눈꼴시러워 떠나가고 있을까?
이 엄연한 사실을 파렴치한 양심으로 모르쇠 눈 딱 감고 이 모든 것이 또 남탓이갰지?
왜사냐??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그'는 있어도 '그들'은 없습니다.
다들 개인들이라구요.
17 : 1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이슈방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그~ 댓글이 역부님답지 않습니다.
뭐 두달님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역부님께서 이리 망가져서야 되겠습니까?
선량한 양심과 상식의 지평을 보여 주세요. 네?
막 가자는거네
막 가는거로 치면 나님도 어디가서 안 빠지는데 말이다
몇몇사람의 입맛?
이제보니 수 개념도 없네
입맛?
자게방이 모하는곳인지도 모르면서
어디서 굴러먹던 이상한 종자가 기들어와서, 자게방 물을 흐리고 지 랄 이심 ?
너님같이 낚시얘기는 한줄도 없이 주제를 모르고 입네!~하라고 만들어 놓은게 자게방이 아냐
그런건 너님 일기장에다 써! 월님들 기분상하게 하지 말고~~~~~~
대다수의 월님들이 싫어라 하고 그만하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면 알아 처 들으셔야지! 으이!~
말귀를 알아 처 들으셔야 이해를 시키던가 삼해를 시키던가 하지!
왜사냐?
어디서 반말을 하시구, 지 랄 이세여 !
오프라인 이라면 귓방망이 쳐 맞으세여 !
지금껏 입네!~하면서,떠벌려 왔던 지성은 어데다 두고 댓글에다가
4가지 읎는 눔들이나 하나 반말을 쳐 하고 지 랄 이세요
앞으로 또 그러믄 않되여! ㅇㅋ ?
적수역부님은 자게방에 어떤 노력이나 참여를하신건지?
참여해보시고 이런 저런 야그하시면 다른분들도 다인정할겁니다.
답답하네요.
혹...혼자만의리그 하시는건 아니쥬?
하물며 다른이의 마음을 움직이는건 얼마나 어려운일인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