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39년지나40년 들어갑니다 부부는 친구죠 그냥 친한친구
우린 한쪽이 저염식이라 따로 먹고 잠도 따로 자고 그러면서도 한살 더 먹을수록 더 가까워집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부부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나이입니다
낚시꾼들이 담배많이태워 치매걸릴 확률 높습니다 늙어서 배우자에게 고생안시킬려면 금연 합시다
며칠 전 40주년이 지났습니다.
저희 부부 가끔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결론은 하나입니다.
"오래도록 둘이 잘 살다가 같이 가면 좋겠지만 그게 잘 안되면 양로원에 가야지요...."
자식놈이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저희들.... 끼인 세대들의 현실입니다.
하루하루
사랑하며
살아가야지!!
저 갱년기가 맞습니다.
성격이나 외모도...오래도록 건강하시길
우린 한쪽이 저염식이라 따로 먹고 잠도 따로 자고 그러면서도 한살 더 먹을수록 더 가까워집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부부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나이입니다
낚시꾼들이 담배많이태워 치매걸릴 확률 높습니다 늙어서 배우자에게 고생안시킬려면 금연 합시다
두분
건강하세요~
아니다
내가 보살핀다..
두 의견이 충돌하여
버럭하고 박차고 나가는
엔딩을 기대했건만...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ㅠㅠ
두분외에 누가있겠는지요?
서로 보듬어주어 야지요.
저도 낼모래면 30년이군요.
결국남는건 배우자밖에 없나봅니다..
나이 먹는거 이거 참 안타까운일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우리도 멀지않았다는게 서글퍼지네요.
열심히 삽시다.
잠깐이지만 올리신분 고맙습니다...
마눌한테
잘해야쥐~
저도 조금 더 나이들어 저런 일이 생기면 어찌할까 생각됩니다.
배우고 갑니다.
악처한명이 낫다는 옛말이~~~~
1.부부로서...
2.할 수 있는...
3.말은...
4.모두 하고 있습니다.
5.우리는 그럴 수 있을까요.
6.두고 봐야 알겠죠.
손 잡아가며 ..
살아가는게
사랑하기만 해도
아까운 시간인데
하면 더 늙으면 찬밥 얻어먹어요.
남들은 다 다니는
주말 밤 낚시
않다닌지 아주 오래 됐습니다.
주말은 마눌과 함께
저희 부부 가끔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결론은 하나입니다.
"오래도록 둘이 잘 살다가 같이 가면 좋겠지만 그게 잘 안되면 양로원에 가야지요...."
자식놈이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저희들.... 끼인 세대들의 현실입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고생 많은 아내에게 잘해야 겠네요
숙연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