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결혼 후에도 외모가 중요한 이유~!!

20-08-16 11:44

꼴 보기 싫으니

제발

밖으로 나가게 두세요.

그 신체로는

밖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낚시뿐이랍니다.

20-08-16 11:46

워낙에 막 겁나 곧미남이라서..ㅡ.,ㅡ;

20-08-16 11:58

하드락 님의 댓글에 한참 웃었네요 ^^

20-08-16 13:30

움..
마눌님이 그러더군요..
막 싸우다 봤는데..
내 입술이..돼지똥꼬처럼 보였대요..
ㅠㅠ..
평소엔..딴건 몰라도 내입술이..젤 이뿌다던 사람이.,

20-08-16 18:04

아~

큰일났네유 몬 생겨서

20-08-16 19:57

초율님 ㅋㅋㅋㅋ 저도 같은 소리 들어봤어요 ㅋㅋ
낚시 안보내줘서 삐져있는데 주디 집어느라 돼지 똥꾸멍 같은기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말한마디에 말한 지도 터지고 저도 빵터져서 한참 웃었네요 ㅋㅋ

20-08-16 23:11

ㅋㅋ
여자들은 자기얼굴은 생각을 안하죠..

20-08-17 01:13

음?
누가 누굴?
그러니 물가를 간다고 하면 보내주나봄 ㅠㅠ.
처 외삼촌이 첫 인사날 이런말씀 해주셨는데.
"자네 잘생겼네. 이남이구만!"
그 뒤로 마눌님이 저더러 오징어라고 ㅡㅡ

20-08-17 08:36

지 화장기 하나 없는 틱퍼진 몸땡이는 생각도 안하고는....

20-08-17 12:52

저러는 것들은 본인은 거울쳐다보고 염병떨기를~~
된장녀에 못난데다 매력은 제로
요리를 잘하나 성격은 좋나? 그렇다고 밤에 방디를 잘돌리나? 개풀같은 똥녀

20-08-17 21:08

그러게요
분수를 모르는 능력없고 볼품없는 것들이 더 그러더군요
성격이라도 좋아야하는데...
요즘 보면 얼굴 이쁜 얘들은 성격도 좋고 상냥한데 꼭 찐따같은 것들이 개지를을 떨더라구요
지 주제파악하고 나대길 바랍니다

20-08-18 14:10

옛말에 잘 생긴 것들은 얼굴값 한다했는데, 의미는 다르지만, 요즘 이 말이 맞는 듯해요.. 제 주변에도 얼굴 반반한 여자들 성격도 좋고
얻어먹는 것도 싫어해서 주로 먼저 계산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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