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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과 후의 생각이 다름을 보세염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여성분들은 어떤 남자랑 결혼해야 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유부녀들이 말하는 남자의 단점 -> 장점"   1. 결혼전에는 장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단점인거   친구많고 활발하고 인간관계가 넓고 마당발이다. → 일주일에 5일은 술먹고 늦게온다.   정이 많고 의리가 많다 → 가족보다 친구일이 앞장서고 보증등 사고 잘친다.   나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 → 돈 못모았고, 결혼해서도 못모은다.   원래 성격이 항상 따뜻하고 정감있게 말한다 → 돈없어도 여자문제 속썩이는 부류가 거의 이부류다.     내 친구들, 내 가족과 금방 친해진다 → 바람을 피우고자 하면 쉽게 피울 능력이 있는 부류다.   남자답게 과감히 결정하고 추진력이 있다. → 결혼하면 자기 멋대로 한다. 말을 듣지 않는다.   가족이 매우 화목하다 → 매우 화목한 가족이 '시댁'이 되면.. 자주 모이면... 골치아프다.   동안이다 → 나보다 어려보여서 좋을거 하나 없다.   잘생겼다. → 주변 관리하기 어려워서 괜히 예민해진다       2. 결혼전에는 단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장점인거내성적이고 친구가 별로 없다 → 가정적이 되고 가족이 우선이다.   돈을 잘 안쓴다. → 돈을 낭비 안한다.(본인이 아낀다고     꼭 가족까지 아끼라고 강요하게 되는건 아니다.)     약간 무심한 스타일이다 → 잔소리가 별로 없고, 하는일에 토를 달지 않는다.   약간 무정한 스타일이다. → 보증 같이 정에 이끌린 사고를 안치고 안정적인 삶을 산다.   내 지인들과 잘 못친해진다. →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말을 잘하는사람이 아니라서 옆에서 지켜보면 바람등에 대해 안심된다.   약간 우유부단하고 강한 추진력이 없다 → 부인이 원하는대로 맞춰서 해주는 경우가 많다.   가족끼리 서로 무심하고 그냥 저냥 지낸다 → 시댁이 별 간섭이 없어서 편하다.   못생겼다. → 주변 관리할필요가 별로 없어서 마음이 편해진다  

이런 여자들에게 유부남들이 말한다.

"그냥 살아주는것 자체에 감사하다,생각하며 살아라"
ㅎㅎㅎㅎ 재미있네요

전 결혼전 장점이 참 많은 사람같아요 ㅎㅎ
흐음.. 상당한 고심을 하게되는걸요..
전 어디에 속해서 아직 혼자일까요...
석달 열흘정도 고민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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