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님께서 보신탕(수육)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공기좋은 교외로 모시고 갈 생각입니다. 서울 시내 안에는 몇곳 아는 곳이 있는데 워낙 번잡하고 사람 많다 보니 조용한 교외로 갈 생각입니다.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동부간선도로 의정부방면 끝지점지나
장암역을 지나다 보면 좌로는 서울방면
직진은 의정부로 올라가는 언덕길이 나옵니다.
고갯길 올라가기전 신호에서 우측 끝차선으로
붙어 ""충북집"이라는 간판이 조그맣게 나옵니다.
그길따라 2분정도 올라가면 충북집이 있읍니다.
지금은 조용하겠죠?
여름이면 예약없인 먹기 힘듭니다.
특히 도마고기가 맛있읍니다.
참조가 되실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꼭 맛있는 가게 잘 찾으셔서
어르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고요~
화이팅입니다!!!
첫째 구리시 토평동 할머니집
오래된 맛집입니다
둘째는 송탄 서정리앞 역전식당
이곳도 소문난 맛집입니다
세번째는 평택시 안중읍 홍원리 식당
이곳은 탕이 하얗게 나오는데
점심때 가면 자리도 안나 기다렸다먹습니다
세군데다 유명 왈왈이 탕 맛집이니 어디를 가셔도 기본은 하실겁니다
검색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