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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차사고 처리방법

주차를 해놓고 볼일 보는 중 가해자 차량이 후진으로 제차 앞번호판을 살짝 받았네요. 사고 대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살짝이면 너그러이 봐주이소 ~~~~~~~~~~

나중에 좋은일 생길겁니다.
사고처리 하지마시고
현금(십만원정도)으로 달라하세요
경미하면 웃으며 보내주시는 방법도 좋지요
살짝쿵이면 그냥 봐주시는게~~^^

저도 몇번 그냥 넘어간적있어요~
범퍼 스크레치없으면 그냥 방생해 주세요~~~
상대의 언행과 매너에 맞추어 대응하심이 ~
선량하고 매너 좋으면 좋은방식으로
별거 아닌듯이 개매너이면 보험접수 ^^

관용과 양보도 기본예의를 갖춘자에게 줍시다 ㅡㅡ+
얼마전 새벽에 전화가 오더군요.

차로 잠깐 나오셔야겠다구요.

시동걸린 택시앞에서 담배를 한대 피우시고 계셨고,

차주인 맞냐고, 후진하다가 살짝 박았다면서,

5만원을 주시더군요.

핸드폰 랜턴으로 비춰보니 큰 일 아닌듯하여 그냥 가시라고 말씀드렸지요.

아니랍니다. 이거 받아줘야 스스로 편안하시다면서,

웃으면서 가시더군요.


관계와 결과는 상대적인 것이지요.


뒤에서 범퍼가 깨지도록 박고도, 괜찮으면 그냥 가라는 사람도 있지요.

지나가던 자전거를 뒤에서 박고 공중 3회전 후 땅에 누워있는데,

자전거 면허증 있냐는 사람도 있더군요 ㅎㅎ


정답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관대할수도 있고,

깐깐하고 까칠할수도 있는 것이죠.


소신껏 처리하시면 됩니다 ^^
관계와 결과는 상대적인 것이라는 말과
관용과 양보도 기본 예의를 갖춘 자에게 줍시다 ㅡㅡ*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관용과 양보와 배려가 무엇인지 모르는 이에게는 베풀어 봐야 겉으로는 고마워하지만 속으로는 호구로 생각합니다. ㅡㅡ*
택시, 하고는 영 아닙니다아 기사. 양반들 지가 잘못이. 있어도 우선 우기면서. 미쳐 버립니다아
제 안사람이 겪었던상황과 일치하는 내용이네요 주차하려고 후진하다 범퍼 아주살짝 접촉,,쿵도 아니고 받힌범퍼에 흔적도없고,그런데 안에 남,여 두명이있고,, 최종결과는
삼성화재보험에서 연락이왓는데 450만원좀 넘는금액으로 마감했답니다. 다시생각나니까 욕나오네요 두 년놈 잘먹고 배터져라,,
내차에 아무런 피해가 없고 또한 가해 차주께서 죄송하다고 사과 해온다면 그냥 보내 드리겠으나 싹수없이 적반하장격이면 ..
그것들은 아마
비싼 외제차 받을것 입니다 ㅎㅎ
파손된부분이 미세하다면 견적도 나오지 않습니다
적당히 넘어가시면 됩니다
저에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마시길.....말씀대로 진정 경미한 접촉이라면 제경우는 그냥 넘어갈듯 합니다....이유인즉 피해를 입으신께서도 운전을 하시다보면 충분히
가해자 입장이 됄수도 있기때문입니다....다만 상대방이(가해자) 비매너 행동을 할경우 원칙대로 하겠지요....
저랑 같은상황이네요 ᆢ 근데 어제연락을 했더니
전화를 안받는 상황이고 오늘 연락다시하니 꺼져있네요 참 어이없는상황 입니다 그냥넘어가려 했는데 ᆢᆞᆞ 원리원칙대로 처리하는게 맞는거죠?
번호판을 경미할정도 박았다면 오히려 박은쪽이 범퍼가 더 나갔겠네요.
저는 뭐 차가 안좋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일전에 주차장서 잠시 여친을 기다리는데 뒤에서 쿵하고 누가 쳐박길래 내려서 보니 범퍼가 좀 긁혓더군요.
근데 그 전에 그 지점에 이미 한번 긁혔던 곳이라. 그냥 가시라고했습니다.
결혼식 가는길에 서두르다가 그랬다고하시고 명함주시면 보험신고 넣어서 처리받을겁니다.하고 가더라구요
보험사 전화 왔길래 그냥 없던일로했습니다.

그 외에 제가 주차하다가 긁은 외제차, 보는 입장서 크게 표시는 안나는 정도였지만 그래도 전화해서 차주 부르고 현금으로 공업사에서 처리할수 있도록 부탁했고
차주도 그런다고 하더니만 다음날 냅다, 전용정비소 넣어서 범퍼 통째로 갈아버리더군요..

좋게해주면 좋게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좋게해줘도 나쁘게 받는 사람도 있고, 나는 좋게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언잖을수도 있는게 세상사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은 많이 변했죠. 따뜻한 인간미는 좀 처럼 드물어져 가고....

나만 좋게한다고 베푼다고 다 좋아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는 차들이 멈추길래 같이 멈추는데 뒤에서 꽝!!
내려서 보니 담바가 조금 찌그러졌더군요 미안타고 자꾸 절을 하길래 그냥 보냈는데
이번엔 제가 앞차를 꽝!! 내려서 보니 담바 찌그러진 부분이 않보이더라구요
상대방 둘 병원에 누워있고 담바갈고 에고~ 보험 할증이 많이 올라가더라구여!!!
선량하게 삽시다요~
5월15일 똑같은 경우입니다 후진하다가 뭔가 걸리적거리기에 40년운전경험상 조수대 앞바꾸에 돌이 걸리나싶어 그냥 후진해습니다 확인해보니 1톤포터 번호판이 조금찌그려저기에 전화해드니 나와독같이 치과병원에 치료받으러 와기에 치료후 만나니 세차에 기스가났다니 영엉비 청구한다는둥 나를 호구로 보드라고요 그래도 운전40년 이상해보면 그날 재수가 없어 생각지도 않는 일이발생합니다 재수옴붙어다고 생각하고 20만원 현금지불 제시하니 세차라 공업사에 견적내서 연락준다드니 바로 연락온건 30만원 청구합디다 운전사 인생사 살다보면 저런인간도 있구나 싶어 30만원 송금해습니다 그인간 어느누구에게 댄통 당할겁니다 운전시 사고는 그날일진하고도 연결됩니다 오늘은 지출이 발생하는날이라 생각하여 꾹참고 30만원 송금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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