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입니다.
이번주말에 모처럼 시간이 나서 와이프에게 낚시를 가르쳐줄 겸 캠핑을 가려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네요.
6~7치 정도되는 씨알만 심심찮게 나와주는 곳이라면 참 좋을텐데
둘이 텐트치고 편하게 쉬면서 손맛까지 책임지려니 장소가 애매합니다.
수로도 좋고, 강도 좋고, 저수지도 좋습니다
입질보는 법이랑 손맛을 가르쳐주도록 입질만 따문오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수거는 당연! 기본입니다.
여러 조사님들의 댓글이나 쪽지를 기다려봅니다.
추천주신분들 모두 이번주말에 대물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s. 화장실도 야외용 화장실 텐트에 접이식 변기까지 싹 다 준비했습니다
텐트 치고놀만큼 평평하고 뒷빵좋은곳에 입질이 자주 와주면 좋습니다
경산, 영천, 청도권 낚시 겸 캠핑 장소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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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진짜 자리잡기가 어려울겁니다.
더군다나 영천,청도,경산권은..ㅠ
(특히 이번주는 토요일도 휴무일이기에...)
자리나 다른여건이좋으면 입질은없구,
입질은있는데 다른건 불편하구 ㅡ.ㅡ!!
일단 저두 안테나 세워보겠습니다.
좋은곳,멋드러진곳 초이스하십시요~~
아사 ㄷㄱㅈ 추천요
손맛은 모르겠지만...자라지 추천드립니다.
화장실도 생각보다 깨끝하고 주차공간도 넓고..ㅋㅋ
손맛보세요..
삼귀지 최상류...아시쥬?
초파일이라 저수지 자리잡기가 쉽지 않겠지만 여러월님들의 추천으로 고민거리가 줄었네요
덕분에 잘 다녀오겠습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