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을 위해 찾아간 경산에 ㄱㄱ지
주위에 과수원외엔 불빛하나없는 2000평 정도에 자그만한 소류지입니다
첫째날 반대편 산밑으로 250m정도 도보로 이동
해지기전 7시쯤 큰 덩어리를 안겨 주더군요,
둘째날 제자리 오른쪽 상류 부들밭으로 조우회 동생이
아침 6시에 전펴고 울산 출장을 다녀온뒤 4시에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는중 은색쏘렌토 두대가 들어와서 저희자리 건너편 과수원 초입과
과수원 중간에 대편성을 하더군요,초입은 상관없어도 중간 지점은
들어가면 안되는데,,
음~~과수원 어르신이 보시면 쫒겨날텐데
잠시후 일행 한명이 더들어오고 (검은색 에쿠스)초입과 중간사이에 대를 펴더군요
잠시후 흰색코란도가 들어오면서 막걸리파티가 벌어집니다
저흰 6시쯤 케미와 미끼를 끼우고 초저녁 입질을 기다리는데
시끄러워도 너무 시끄럽습니다,참다가 참다가 동생이 가서
조용히 좀하자고 매너좀 지키자고하니
아~~그래요,인상쓰지말고 얘기하랍니다.미안하단 말도없이...이때 시간이 7시쯤입니다
잠깐 조용하더니 여전히 시끄럽고 해가 지니 지들도 낚시하러 가더군요
문제는 9시입니다,코란도 차량시동을을 겁니다,달달달 거리는 소리와
3초마다 깜밖이 불빛 한명은 갈려나보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화가나서 한소리 했죠, 가지가지한다 기본매너라는게 있는데 뭐하는거냐고
이쯤되면 보통 시동을 끄는데 그래도 안끄더군요. 담배 한까치 달피울때까지요
폭발합나다,쌍욕 드랍을 날리고 휴대폰으로 음악을 크게 틀었습니다
그제서야 시동끄고 실수로 걸렸다는데 여러분들은 이해가 가시는지요
이때까지도 미안하다는 말한마디하는 놈들이 없더군요,
너희같은 것들이 무슨낚시를 하냐고하니
시끄럽다고 낚시가 안되냐,어부냐하더군요
그래 어부다
나오랍니다,대가릴 쪼갠다고
그까지 걸어나갈 힘없다고 했죠
상류 부들밭 수심 40~70입니다,생각이 있으면 이런짓거릴 할수가 없을텐데요
제가 무조건 잘했다곤 하지 않습니다 욕한건 저도 잘못한 일입니다
계속 있으려니 12시 참먹는다고 또 쳐지끼고 떠들꺼 뻔하고 그럼 또 욕하고,,
10시쯤 철수했습니다,두명이 250m를 짐메고 다섯번 왔다리 갔다리 에휴~~
쏘렌토 3105 일행들 이글본다면 잘들어!대물낚시한다고 몰려다니면서
깝죽거리지말고 낚시하기전애 기본매너부터 배워라,사과하는법도 배우고
회원님들 두서없이 긴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아직까진 밤공기가 차갑습니다,감기조심하시고
낚시가시는 모든분들 대물 상면하십시요
경산저수지 개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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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열받네요
낚시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실수로 주위사람들한테 피해를 줄수도 있지만 이야기를 듣고도 저러는건 그냥 미친놈들이네요.
일전에 낚시하러갔는데 둠벙에 섬하나가 있었죠.
근데 거기에 보트로 진입을해서 들어가더군요~~!!그 섬에서 춥다고 불을 활활 피우더만 자정이 되었는데 갑자기 섬에 계시던분이 보트를 타고 밖으로 나오더군요.그때 보트로 나올수있는 자리조차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 꿋꿋이 나오드만 바로 저의 좌측대 옆 1미터로 정박ㅡㅡ순간 욱ㅡㅡ그래서 이쪽으로 이 밤에 나오시면 어쩌나 그랫더니 미안하다고 말하기는 커녕 오히려 큰소리 치더군요
참으십시요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자나요
경산 요즘 미치죠ㅠ
철수 잘하셨네요.
내 패거리들이 저딴 짓 안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제발 술을 쳐드시고 싶으시면 낚시터 말고 술집에 가서 주정도 하고 떠들고 x랄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달에 한번 제수씨 눈치보면서 오는데
아침 6시에 전피고 울산까지 출장다녀와서 하는 낚시인데
조금 더 참을걸 하는 후회도 들지만
이 조금한 소류지에서 밤새 떠들고 시동걸면 부들밭쪽 수심 낮은곳은 무조건 꽝입니다
열시경 낚시짐 싸들고 철수하길래 뒷 마무리는 잘했나 싶었는데,
역시나 불탄 텐트와 고장난 난로, 그리고 쓰레기를 잘 남겨두고 가셨더군요.
그래서 전 경산살아도 경산으로 왠만하면 안가고 의성갑니다^^
밤에 불비추고 떠들고 한소리 할려다가 그냥 참았습니다만
저런 사람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것입니다
그 나마 좀 개안은데
꼭 여럿이 모이면 개 진상이 되는건
참 으로 이해하기가 어렵씁니다,,,,,,,,,,ㅠㅠ
차가 실수로 시동이 걸리다니...
손가락이 실수로 돌아가나 ㅋㅋㅋ
저도 토요일 잠시 짬낙하는데 먼저 계시던분이 한분 계셔서 조심히 근처도 안가고 대 펴는데
그분 특이하게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혼자서 낚시하는데 웬 혼자말을 그렇게하시는지 한마디마다 욕은 기본이고
근데 혼자말을 겁나게 크게함.. 마치 옆자리 누가 있다는듯이...결국 그분 붕어 올리다가 수초걸려서 대가 뿌러지니 고함을 지름 ㅋㅋ
대뿌러지는거 첨 봤는데 딱 소리나면서 팍 나가던데 신기했어요 ㅠㅠ
어딜가나 똥군 똥매너들이 문제입니다.
사람이 문제인겁니다.
월척분들 모두 좋은 매너분들이시길 기대합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주말 의성 ㄷㅇ지 다녀왔는데
세분 들어오시더니 옆에 어르신 낮낚시하시는데
밤낚시 할꺼냐고 안한다고하니 친구 자리좀 맡겠다며 그뒤에 낚시가방 갔다 놓고 이자리 딴 사람 주지말라며 ㅋㅋ
그리고는 두분 더오시더니 5시부터 술판이 벌어집니다. 10시까지 떠들고 차 시동 두시간동안 걸어놓고
반대편에서 라이트 계속 비추고 불피우고 참.....
제 옆자리에 친구가 열받아 뭐라고 하려는거 참으라고 했습니다. 저분들 술먹었고 니 기분만 더 상한다고...
저는 웬만하면 언성 높이기 싫고 , 그냥 조용히 참는편 입니다만, 참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경산ㅅㅈ지 술쳐먹고 밤새 전화질에 아침에는 보란듯이 자기 난전앞에서 똥한번 갈구시고 불태우고 ㅠㅠ 참 가지가지 하더이다
거기도 은색 쏘렌토였는데 같은사람일수도....
똥꾼들 사이 동출하신 젊은분은 자기도 미안한지 아님 다시는 같이 안오실려고 하시는지 아님 개인적인 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날밝자마자 접으시더라고요
그런 똥꾼들사이에 그 젊은분은 그래도 기본매너는 있으시더라고요.
개ㅅㄲ들 저러고도 낚시한다고 ㅉㅉ 글쓴분 말씀처럼 기본매너부터 배우고 낚시하로 오시길....
갑자기 지지난주의 일로인해 저도모르게 댓글이 과격해졌네요.
이글을 만약에 동출하신분이나 본인이 보시다면 꼭 개념부터 챙기라고 말하고싶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술쳐먹었으면 곱게 디비자라! 같이 간사람은 뭔죄냐??"
다리몽뎅이를 부러뜨려 물가 못다니게해야 된다 생각됩니다.
갸들은 한대맞고 반성하기전에는 늙어 죽을때까지
그짓거리할듯 하네요.
저처럼 산속 소류지 다니심 조금은 편안합니다.
힘 내십시요.!
나라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 짐챙겨 차에실코 몸좀 홀가분히 만든다음 ..대가리 쪼갠다 했다구요? ㅋㅋ 말해서 안통하면 피를 봐야죠.. 동생 두어놈 불러서 아주 아작을 내놓겠네요.. 장비 몽땅 작살내 버리고.. 그런 ㅆ새들은 임자 지대로 만나기 전까진 절대 정신 몬차립니다..
한표요
오히려 과수원 주인 욕을 엄청나게 해대더니 밤에전을 걷더이다. 요즘 똥꾼들 쪽수 많으면 농사짓는 분 말 잘 안듣는 놈들 있어요 그런놈들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서 제안하는데 조우회 한답시고 조용히 낚시하는거 방해하는 것 들 동영상 찍어서 공개합시다. 조우회 이름까지 거기서 말싸움하면 쪽수믿고 지들 멋대로 하는놈들 많아요 제대로 된 조우회는 지들끼리 술먹고 떠들다가도 한사람이 좀 조용합시다. 그러면 바로 사과하고 금방 조용해지는데 똥꾼들 많은 조우회는 대번에 말싸움 걸고
조용하자고 한사람 윽박지르는거 많이 뵜습니다. 낚시터에서 메너 않지키고 떠든다고 법위반되는거 아니라서 경찰에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혼자 조용히 낚시하는데 그런놈들 만나면 정말 속은 부글부글 끓는데 조용히 합시다 외에 방법이 없어요 이글 보시는 분들이라도 단체행사하면 자기가 속해있는 조우회나 단체에서 조우들이 그러지
않도록 역할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들 가끔 출조하다보면 만나고 하는데 그럴땐 똥 밟았다 생각하고
차에서 일찍 잡니다..그래야 정신 건강에 좋더군요...
암튼 수고 마니하셨습니다...
건강 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세요^^
그런넘들 만나면 진짜 죽이고 싶을지도........정말 힘들게 낸시간 내서 사는데 개짓거리하면....살인충동이.......생각만해도 열받네여
낚시갈라고 마누라 해외여행보내주고 가는건데 ㅡㅡ
고기 욕심을 버리니 자연스레 힐링이 되더군요 물론 그 욕심을 다는 버리지는 못합니다
낚시에서 욕심과 힐링은 반비례관계 같습니다^^
장본인은 아닙니다만 저도 술을 좋아하는지라 가끔 낚시가서 과음할때도 있읍니다..
그래도 저분들 기본 매너는 지키셔야지요.
저는 취한다 싶음 낚수의자 뒤로 제끼고 난로 불 땡기고 이글루 덥고 아침까지 숙면 모드!!!
본의 아니게 많은 조우들과 합세했을때는 무조건 낚시터와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주위 조사님들께 피해가
가지않게 그렇게 음주합니다..
나정도만 되도 인간이란 소리는 들을텐데.. 저건.. 영~~~~ 인간대접 받기는 글른듯!!!! ㅉ.ㅉ
안타깝네요.
빛하나없는 조용한 곳에서 밤 12시정도부터 동틀때까지 자동차 시동키고 저수지한가운데다 라이트를비추고 잠을자더군요 덕분에 거기서낚시하시는분들 전부 밤낚시 꽝치고 아침되니 차에서 나와서 쓰레기를태우는건지 불피우더군요... 아....몇개월만에 시간나서출조한건데...제발 기본적인 매너는 지킵시다"
요즘 세상은 폭력은 안되니 더 진상부리면됩니다ㅎㅎㅎ
저같음 밤새 돌던지고 놀았을겁니다
그런 개쓰레기들이 낚시터에 와서 개*럴을 하니 붕어가 배워서 낚이면
개*럴할까 겁나네.
백설공주 시다바리님 그날 덩어리 한수하시고도 기분잡치셨구만.
마음삭히시고 다음부터 나랑같이 출조합시다.
짬낚아니고서는
경산권출조안합니다
쓰레기에
분위기어수선하고..
군위의성권도
참좋았는데
작년부터쓰레기늘더군요
주말정출때
쓰레기만 마대자루로
10개정도 주워왔네요
조용히계시다 타이어 펑크다내고가시지그랬어요
싸우시면 똑같은사람밖에 안됩니다
인간 이길 포기한 스레기들 ,........
출몰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