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輕身功(경신공) 과 千斤錘(천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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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냐구요?

 

그게요....

왜 중국무술에 몸을 가볍게 하는 무공을 輕身功 이라고 하고,  기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중심을 단단히 잡아 움직임을 줄이는 무공을 千斤錘 라고 하지요...

 

아 제가 무협지에 조금 심취했던적이 있어서 좀 압니다...ㅋ

 

각설하고,

요놈이 그걸 하는것 같단 말입니다.

輕身功경신공 과 千斤錘천근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6살된 미니핀셔 수컷입니다.)

 

평소 산책가거나, 차타러 갈때 안으면 번쩍 들립니다.

 

그러나 먹을걸 앞에두고, 기다리며 집중하고 있을때 들려고 하면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느끼고, 다른사람들에게 시켜봐도 같이 느끼네요..

설마 사람들도 못하는 상승무공을 익힌걸까요????

 

 

어제는 월요일이라고 조금 바쁘더니, 오늘은 또 한가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 이박사님 스텔스기 기름값하라고 한 이억씩 드리고 할텐데......ㅡ.,ㅡ


멍멍이는 안보이고 뒤에 예쁜 술병만 보입니다 ㅎㅎㅎ;;;
날이 추워 갑니다 주변에계신 독거노인 부터 챙기심이......
숫컷인데 리본을!!!
견공에대한 성적차별입니다ㅎ
올라온다님.
술병이 보입니까? ㅋ
저것들 먼지 닦느라 늙고 있습니다....ㅡ.,ㅡ

어수선한형님.
독거노인을 위해 쓴다고 해서 구세군 희망나누미등에 매년 한차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연락 안갔습니까?
그럼 독거노인은 아니신데....ㅎ

두바늘님.
딸아이가 저런거 사다 메고, 걸고, 그럽니다.
노랑병아리모자인데 꼭 아기들 기저귄팬티같은것도 사다 씌우고 그러더군요...ㅎ
저놈이 옷이랑 넥타이랑 다 저보다 많습니다....^^
아빠를 바라보는
강쥐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합니다
간식이 앞에 있어서 그렁가? ㅎㅎ
저도 강아지보다는 뒤에 담금주가 더눈에 들어옵니다

왼쪽끝에 있는병은 더덕인가요
막~크고 막~굵어보여서ㅎ
잘 생겼네요.
상승 무공 익혔을것 같아 보입니다.
제앞에 먹을것 놓고 함 해보시죠.
쏠라님.
그러다 저놈한테 물리면 그나마 번데기만한거도 티눈으로 변합니다...ㅋ

규민빠님.
먹을거 앞에서랑, 산책가자고 할때는 저럽니다.
아침 5시반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밥달라고 보챕니다...ㅡ.,ㅡ

대물도사님.
그게 보여요?
네 더덕 맞습니다.
왼쪽에 있는것들은 더덕주 빼고는 몇십만원정도씩 가는 물건들 입니다.
4년 이상된것들도 있는데 개봉을 언제할지 모릅니다.^^
술을 먹여 보세요...취권도 할지도...
죄송합니다.^^:
나주배님.
돈덩어리입니다.
딸아이 고3때 스트레스 받는다고, 집에와서 놀으라고 입양한 녀석인데,
병원신세 여러번 졌습니다.
송곳이가 하도 안빠져 마취하고 빼기도 하고요...
그래도 집에가면 미친듯이 반겨줍니다...ㅎ


몽마님.
개껌들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님 개사료도 괞찮나요??? ㅋㅋㅋ
수몰나무붕어님.
술은 안먹습니다...
안먹는게 없는데, 맥주잔 놓인거 냄새만 맛더니 가더군요...
초장도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요...
그러다 요즘은 아토피가 있어 사료 외에는 채소종류로만 먹는답니다...
호박, 무, 당근, 브로콜리, 배추등등이요....ㅎ
그럼 ...............내공이 일갑자 이상이란 말입니꽈????????
제칭구중에도 있습니다!!

키 170정도에 마른 놈인데~~~

술만 묵으면 갈바닥에 퍼질러 지는데...ㅠ
둘이서 들어도 안들어 집니다!!

아마 노지님 강쥐랑 동급인가봐요!!!
6살 까망이 쟤.
사람입니다.
저번에 보니까 변장복 벗더니 카톡으로 친구들 만나 술먹던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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