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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뭐, 별로 오래됀일도 아닙니다. 한달도 안됀일일테니..... 퇴근무렵 회사차를넣고 내차를 빼가려고 주차장에가니, 택배차 2대가 딱~ 막고 있더군요. 제뒤로도 무슨배달차가오더니, 그거보고 차를 밖에나가서주차하더군요. 근데, 본인은... 차를넣고 있는차를 빼나가야하는상황~ ㅠ,.ㅠ; 담배하나피고있으니, 택배차 하나가 나갈참입니다. 내차를 후진해서 킬을터줘야합니다. 젊은친군데, 하~ 이쟈식, 미안하단소린안하고 야리한 눈길만주고마네요... 세상 그렇지뭐~ 란생각하고 내차를 후진, 택배한대를보내고.... 다시기다리다보니.... 남은 택배차 쟈식이, 차를 안으로 바작넣어주면 돼는데, 걸치고 막고세워서 아까그택배차도 그렇게 선거고... 나는 다시또 기다리게 됀거였더군요... 짜증나서 갈마음에, 창문다열리고 키꼽혔길래 시동걸어서 안으로 바짝 넣고 내차들을 바꿧습니다. 회사차넣고, 내차빼서 나갈참에 택배기사가 내려와서 보더니... "아저시가 차뺐어요?!" 비스듬하게 묻습니다. 저도 비스듬하게 "그래요" 했더니... 이게 꿍얼꿍얼~ " 택배차 함부로 만지면 안돼요, 내가 고소하면 큰일나요... 고소함 해볼까요?!" 이러면서 비우돼는 멘트를.... 헐~ 기가차서... "아니, 미안하단소린못할망정... 고소? 해~! 고소해~" 그랫더니... 하앜~ 여기서부터 골때립니다. 갑자기 택배기사가 어어~ 하더니... "너뭐라그랫어, 이리와봐.. 시발롬이~... " ㅋㅋㅋㅋ~ 완전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겁니다. "당신뭐래는거야지금, 뭐이런게 다있어~" 이러면서 같이 훅할찰나~ 가만생각해보니, 내성질대로하면 이거 주먹다짐날 상댑니다. 걍 우울한 맘에 창문올리고 차뺐습니다. 가려고 기어넣고보니, 이거참 상황 골때립니다. 뭐저런게다잇지싶기도하고, 본인도 성격 썩 권장사항아니라서 당췌 기분이 오미자한겁니다. 차세우고 서있었죠. 택배기사 엿맥일라고.... 제가 안가니까, 이놈 다시 내려서... "아나~ 이런 신발놈이... 사람우습게보이냐~ 야~ 내려~" 드립~ 이쯤돼니, 헐~ 저거 또라이... 무섭~ 감당안됄일일거도같고한테... 창문으로 오길래~ " 야~ 고소해 고소~ 세캬~" 이러면서 훅~ 도망갓네요.... 그택배기사형, 뒤통수에 " 너 나중에 시간있을대 걸리기만해봐~@@@@@@@" ㅋㅋㅋㅋㅋ~ 참 어이없는 상황 이엇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그택배기사형님~ 나보다 10살은 더돼보이십디다는겁니다. 나이먹어 나도 동안은 아닌데, 저게 뭔깡으로 나한테 전투적이엇는지 아직도 이해안갑니다. 나이도 있어봬고, 더안타까운건 마른편이라 배고파보이는 냥반이.... 왜?!!!!! 아직도, 그생각하면 이해할길없습니다. 깽값얻을라고한거라면 스토리됄지몰것네요... ㅋㅋㅋ~ 짠~ 그리하여~ 연결하는 다른스토리적으로는 본인도, 한때는... 예로, 옛날 청계고가 건재하던시절 장안동에서 고가타고 종로넘어가던때에~ 종로 고가종점이 좀 위험시럽게 경사가 있는데다가 밤 12시가 넘어 속도있는 롤러코스터 비행중인데~ 앞도로에 대여섯명이 무단횡단~ 두세핀은 쓰러트릴뻔했습니다. 그걸, 욱해서... 차돌리고 잡아세워서 지알지알하다가~ 개다구리 맞을번햇습니다. 저도 한때, 좋만한게 겁때가리 상실한 전투적 성질머리였죠....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열한 택배기사의 전쟁요청에도 응하지못한것은.... 내나이도 나이고, 피차 전력도 고려대상이지만.... 그의 연배 였습니다. 도무지 이해할길없는속에서도... 걸리적 거리는 그의 연배.... 결국, 그것은 저나이먹고 저짓하고 살자니... 마음이 그리 피폐한가~ 로 상황 합리화를 하게돼더군요.... 여기 판세대로하자면, 같이 멱살잡고~ 아따~형님 신벌~ 당신 경우가 아니잖소~ 퍽퍽퍽~ 그라요~안그라요~~ 퍽퍽퍽~ 이래야하는데, 그러기에 더좋은 실전이엇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하물며 여기서...... 말이 말인즉은 그러하다고~ 그런줄 알면됄것을, 그걸 이겨먹겠다고~ 물론 필요한 합리화가 있으니, 변론의 소지는 있지만..... 끝까지, 변을 늘이는것은~ 말하는 그와다를것이 무엇인지 모르것읍니다. 아래도 읊었지만, 댁네가서 춘부장 어른한테도, 그렇게 목에 핏줄세워가며 읍소할인물이면.... 거기엔, 인정~ 내입닫을라지만.... 그거아닌다음엔, 싹다~마우스~ 우리모두 합죽이~ 합~!!!!!!!!!!!!!!!!!!!!! 이상, 이글을 끝으로 이건에대해선 더이상 귀긁지 않겟습니다. 형님들~ 충승~ 부잉부잉~ ㅋㅋㅋ~
경험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두주먹 불끈 쥔 애기가 압권입니다..
삶에 스트레스가 많아서겠지요...주위에 들어보니...택배기사님들 많이 힘들다고 하시던데...
물건 하나 배달하면 남는게 500원이라고 하더군요....ㅠㅠ
글구..기사님들 마른체형이지만..날렵하기가 청년들과 비슷하고...마른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포스..
자리에 앉아서 일하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상당히 까이좋구 힘도 좋습니다~~
담에 또 만나시면 꼭 피해 다니세요~~~^^
묵호님, 그렇죠?!
일근육잔근육이 무섭쥬~ ㅠ,.ㅠ;
사실 무섭기도했쥬~ ㅋㅋㅋ~

뭐할튼, 상황 정리하기벅찬 좀 난감한상황이었읍죠~

우에던동~ 아니다싶으면, 피하던지 돌아가는것이 현명한건디~
지성질에 직진~ ㅠ,.ㅠ;
내 늙어 노망나면 내자식한테 매 안맞으면 다행일까 ᆢ

시절이 하 수상하니 미리 정신병원 하나 사둬야겟구먼유~~^~^"
결국, 그것은 저나이먹고 저짓하고 살자니... 마음이 그리 피폐한가~ 로 상황 합리화를 하게돼더군요.... 

이건 먼가요?
택배기사를 아래로보는분께서 이런 말씀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나이먹고 택배한다고 정신이 썩은건 아니잖아요?
저나이먹고 저짓하고 살자니..............??

확~ 깨내요



훅훅~~


선비님 마음이 피폐해 보입니다..



아.... 신발


끈이나 메야겠다...주섬 주섬
하앜~ ㅋㅋㅋ~

들~ 성인군자으 흉내를 바래싯나요?

저도 사람인데... ㅠㅠ


그리그렇게 합리화하고, 내혼자 묻고 만다는얘깁니다.
인간의 자기합리화는 스스로를 평안케하려는 멈추지않는 연산이라봅니다.

본인, 무에 그리 해탈해서 너그러울지랍니까.....

설마, 바보이길바랬답니까?

우에던동, 나도다 위인거같으니... 뭔지도모를 잘못은 제가 했습니다. 하고 무마?!
이게 차라리 더 무책임할수도잇겟군요.....

말하고자함은, 잡스런 소동~ 스스로 스스로를위한 해석으로 위안하고 말면......
좀 덜복잡하지않을까~ 하는......


대통령도 못하는 언행일치같은 따위으 도인수준으 내공을 저에게 바라싯다면.....
최송합니다, 왜 그렇게 보였죠?????

ㅠ,.ㅠ;
여러 회원님들중에 택배하시는분이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선비님의 뜻은 알겠으나 여러사람이보는곳에서 나온그한마디는 위험한 발언임은 분명합니다!

사실 저도 그리잘나지 못해서 제가 찔려서...
괜히 욱해서 그랬습니다...
잘난것도 없는게 지적질해서 죄송합니다!
람보님~

여기 택배하시는분이 계시다치고~
그분또한, 저렇게 이상한 상황을 만드실지라면...
글세요~ 전, 여전히 이해못하고... 허허~ 퉤~ 하고 털겁니다.

택배하는분이 있다고해서, 저런경우앞에서도 택배하는분들 다 두둔하고 조심해야할필요가?
요점 은 택배가아니고, 연배가위인듯한 이상한사람으 이상한 상황입죠.....

정치인에게 순백으 청렴결백을 강요하듯, 여기도 그러해야한다면... 제잘못이 ㅎㄷㄷ~ 한거죠... ㅠㅠ



슬슬~ 저으 바닥이 보이는거니... 너무 불쾌해들 마십시오~ ㅠ,.ㅠ;
음란선비님 //// 경솔했습니다 ....이거면 됩니다
자기차를 함부로 건든것이못마땅했나보네요
거기에 선비님 시선또한 곱질 않았겠구요
그기사분 나름의 글를볼수 있다면 상황은 전혀달라지겠지요 .
피덩이가 까불고있어 하고 씩 하셨겠네요
기어인, 말이꼬릴 물렸군요.... ㅎㄷㄷ~



텨텨텨텨~~~~~~~ ㅋㅋㅋ~
기어인, 말이꼬릴 물렸군요.... ㅎㄷㄷ~



텨텨텨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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