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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자가ㅡㅡㅡ

밤새 걱정 했슴다 저는 길이를 잴수있는 계측자가 없슴다 망태기도 없슴다 사실 고기를 잡아도 제 손으로 잡지도 않슴다 옆에서 바늘을 따주거나, 길이를 재 주거나 하는 사람이 없으면 고기 안잡슴다 어제밤에 고민 많이 했슴다 잡을것이냐? 그냥 참을것이냐? 엄청난 고뇌에 빠졌슴다 그 결과 잡지 않기로 했슴다 일단, 고기 따줄 사람도 없고, 또 계측할 수 있는 자도 없고, 망태기도 없고ㅡㅡㅡㅡ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고기 잡아서 뭐 하겠습니카? 그쵸? 내 이번엔 한번 봐준다 "고복지" 다음에, 이다음에 고기 따줄사람 델고올땐 안봐준다 "고복지" 오늘도 이 "초절정 고수"는 자연을 헤아리고 상생의 아름다움을 위해 과감히 손맛을 포기 했슴다~~^^ 다음을 기약 하며 ㅡㅡㅡㅡㅡㅡ끝

고복지 왔는데도 연락 안 한 로데오님//흠!! 다음부터는 전화 사절함돠,,,흠!!
잉?
세종시도 왕초선배님 구역 이었슴카?
아~ 몰랐슴다
공주시만 관리 하시는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도 안 걸릴 거리였는데요,,ㅎㅎ 고복징 붕어들이 오데로님을 많이 생각해 줬네요,,ㅋㅋ
고복지는
잘생긴사람한테만
준다는전설이...
담에출조때에는
전설깨주세요
아니면
동거니닮은
소박사님을
모시고가야핳듯하네요










항상안출하시고
더위조심하세요
그렇게 깊은 뜻이.........
사천 두량지 상류에서 9치 정도 낚았어요 밤에 짬낚시로 역시 망태기도 없고 해서 잡자마자 방생~~~~~
ㅋㄷㅋㄷ
갈래오님!
추카추카
짬낙에 9 치면 밤낙 워리잡은거랑 진배 없슴다
일하러 오신줄 알았더니
그일하러 오셨네요.
이번주 갈라하는데 어데가 잘나오는지요?
꽝쳤다고 한마디하시면 될것을...

뭘저렇게 유창하게 글로포장하시는지...

다들 눈치챕니다!

로데오=잠조사=꽝조사!
아무것도
아~~무일도 없었슴다 막내님~~^^
내맘대로님.

고복지.!

고복지 끝내줍니다~~~^^
선배님 꽝 ?


걍 집에서 주무시지ㅋㅋ


안봐도 비디오다ㅋㅋ

눈꼽때유?

머리 떡 졌는데유~~.

ㅋㅋ
괴수님 꾸~~~앙~~

추카드려용...ㅋㅋ


(-,a-)코파고

(-,.-)r~* 팅~~

(-,.-)v (*-_-)+

명중~! 머야!

┗(-,.-)┓텨~
로데오님 말참 어렵게 함니도ᆢㅠ

그냥~~

몸빼바지 입고 낚시하는 나는 꽝조사다ᆢ

괴기도 대빵 못잡는다ᆢ

결정적으로 나는 몬생겻다ᆢ

이래ᆢ겸손하심

지나가는 아이들한테 쪼코파이라도 얻어자신다는~~^^;
꽝이 아니라 무수 라고 하는겁니다 하늘님!
ㅋ 그래도 션~~하게 잣슴다
멍~아니. 민지 아범님!
외박 한겁니다 험~험!
원장님!
괴기가 피해댕깁니다
우째 방법 좀~~^
매붕선배님!
안잡은겁니다 절대 못잡은거 아님다
저~초절정 고숩니다 ~고수~~^^
고놈의 괴기가 로데오님 오시면 오데로 같는지요.

반상회 하는날만 골라가지요..

그래서 잠만 자는 초절정 고수가 되었지요..
소류지님 !

맞슴다

제가 가모 안하던 대책회의 한다고 다 오데 숨어 뿝니다
저하고 비슷합니다.

다만

살림망

뜰채는 가지고 다닙니다.

걍 폼으로...
하하하..

역시 고수?

고수는 높은 곳..

수고하셨습니다..돼지고기 맛나게 자셔요..
장에 가던 시골처녀가 논두렁에 앉아 오줌을 싸는데~

밑에 있던 개구리가 하시는 말씀이`~

"요즘 쏘나기는 왜이리 뜨거워"

그 터센 고복지 !

아마 붕어들이 고수님의 기를 느껴 숨도 못 쉬었을 겁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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