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림니다.
하늘을 한번 쳐다봅니다..
많이 올비는 아닌듯하여
내고향 의성으로 차를 몰고 나감니다..
배수기라서 물 안빼는 작은 소류지로 고고씽~~~~ㅎ
초절정의 얍샵채비를 장착한 낚수대
오대로 시작 합니다..ㅎ
참 편안한 낚수 입니다..
초절정의 얍샵채비를 장착한 오대의
낚수대를 펼쳐놓고 한숨 자고..ㅎ
서방님 낚수 간다고.
마눌님이 새벽 오시에 일어나 싸준
김밥을 점심으로 해결 해봅니다..
초절정의 얍샵채비가 가져다준 선물입니다..ㅋㅋ
잠시 잠깐에 이렇게나 잡히다니..
서울 계시는 할타채비의 달인
소풍형 께서는 이제 항복을 하심이...ㅎㅎ
점심 먹고 또자고..삼시에 철수 했슴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계측자가 작아 보이긴 합니다만ㅋㅋ
손맛 많이 보세요 ^^#
검나..맛나보입니다
김밥에 침넘어 가네요~~^^
계측자를 큰눔으로 개비하심이...... ㅎ
오시에 김밥 싸고
오대 폈으면
김밥은 몇갤 잡숴야 할까요ᆢᆢ
꼴짝에 헌지인. . .
지금부터 낚수가시는 서방님께 김밥 싸주기 켐페인을..
눼???
3시에가시고 무너미 조사님 4짜하신듯,,,
붕어가 큰거랍니다
오치 이상은 잡지마세요
사모님께 안부전해주시구,,,,,,,
얍샵하게 생겼씀미더......^^;;
의성에도 저런 대물들이 있었군요...
저는 의성에 있는 낚시가게 사장님들께서 올려놓은 사진만 봐왔기에 그곳에는 민물고래만 사는줄 알았어요.
ㅋㅋ
김밥을 택선으로 무분좀하세요.
댓글하신 모든님에게말입니다.
붕어는 큰거보다 그만한거 잡을때가 재미나요.
납치 안당할려고 앙탈부리며 꼬물딱거리는게 이뻐죽어요.
고향의 어느 저수지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할타채비랑 얍삭채비 맞대결을 한 번 해야 되는데---
늘 두 분의 정겨운 출조 잘 보고 있습니다.^^
배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