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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뭐라고???

오늘 새벽에 영동군 저수지에서 고기걸려서 나오지 않차 직접 물에 들어갔다가 익사사고가 발생했네요

수초에 걸려서 안 나오면 내고기아니라고 생각하고 줄잡고 당겨서(줄당길때 수건으로 감싸서 손이나 눈조심) 채비만 회수하고 고기는 방생하지  구지 고기잡겠다고 물에 들어가서 익사사고까지 발생...

일반 사람들은 낚시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더욱  금지하는 저수지가 발생하지 않을까 염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미에서 온 42세 라고 기사 나오던데...
구미서 영동까지 낚시가서 에이구...ㅠㅠ
가는 나이론줄도 물속에서 다리 걸리면 못끊는다던데 칼이나 들고 들어갔는지..아님 단순 수영 미숙인지 안타깝네요.
에궁~~

젊은 나이인데....

결혼했다면 어린 자녀도

있을 건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안타깝습니다.
수심이 낮아도 물속에 들어가면 혼자서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30여년 전 저 사는 가까운 곳에 탐나는 소류지가 있었고 입구의 식당에서 관리를 했는데
아주 건장한 사람이 관리인 허락하에 낚시하다 사망했습니다.
잉어가 끌고들어간 채비 건진다고 들어갔는데 못나왔지요.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에구~~

우리동네에서~~

죽전지는 수질도 별루인곳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게 그거 뭣이라꼬...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째 이런일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사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월님들 우리모두 안전출조 안전운행
수영 미숙에 물에 빠진 낚시대 건지다가
사고가 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저수지 보면
포크레인이 들어가기 어려워
연안에서 포크레인 손닫는데까지 흙을 퍼내더더라구요
다시 말해서 찌 서있는데 보다
바로 앞이 더 깊다는 예기지요
연안 바로 앞에 수심을 찍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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