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가깝고 차대기도 편해서 가끔 짬낚시 가는 골짜기 계곡지가 있습니다 거기가면 항상 어르신 한분이 게셔서 두세데 펴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며 노는곳 입니다
몇년 안가다 오랜만에 퇴근길에 들러보니 연안으로 5~6치 쯤 되보이는 붕어들이 여기 저기 죽어서 떠있더라구요
한바퀴 돌다보니 그 어르신 게시길래 인사하고 여 고기가 와이래 죽어있습니꺼 물어보니 이상하게 작년까지는 안그랬는데 저번달부터 이상하이 이라드라 하시더군요
왜 이럴까요? 진짜 청정지역이라 깨끗한 곳이거든요
근데 또 망태기에 잡아노신 돼지나 붕어들은 멀정하더군요
밧데리 아니면 그럴 일이 있겠습니까.
나쁜놈의 새끼들..쩝
원인이 무엇일까요?
기온상승과 배수로 인한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그런것이 아닐까요?
가지고 전기 고문을 했군요.
적은놈은 죽어서도 왕따 당했군요.
쓰래기 버린 그** 보다
더한 ××들 이군요.
제가 가서 확인하고 연락드릴게예
지난번비에 저수지로 흘러들어가서
물고기들이 죽었다는 뉴스를 본것 같습니다.
제발 흡족한 비가 왓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키들은 그물 쭉 널어노코 쪽배 타구 댕김서 밧데리질 합니다
놀란 붕어들 도망치다 그물에 걸리구 ..
그중 어린붕어는 죽고 또 어린분어 그물에 걸림 떼 버리기두하구
나쁜넘 중에두 상 입니다.
아주 오래전 예천부근에서 그물꾼 잡은적 있습니다..
이것저것 뭐 서류 만드느라 거의 밤 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