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강구항에서잡은건데 고기이름좀 가르쳐주세요
다른 요리로는 맛이 별로 입니다.
강구항에서 오십천 민물거슬러 지품 놀출매기 까지 올라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기서 잡은 기억이 납니다~고기맛은 그닥 입니다~ㅎㅎ^^
못먹는 황어를 ㅋㅋ
바짝 쪼아 보이소
이 물고기의 이름은 김 덕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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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크기면 영동지방에서는 대황어라 부릅니다.
황어맞습니다
요즘같은 추운날 강구항 배사이에서 민장대로 타작하던때가 생가나네요
손맛은 좋은데 기수역 고기라서 그런지 비린네 심하고 가시가 많아 먹기도 거시기합니다
손맛은 좋았겠습니다..ㅎㅎㅎㅎ
다른때는 안먹고 산란철 바다에서 갓 올라왔을때 회로먹습니다.이때 빼곤 맛없어요.
난란철에 작은 보에서 손으로 수백마리잡을수 있고
지금도 바글바글합니다.훌치기로 잡기도하고 가끔 80짜리도 나옵니다. 영감님들 겨울에 잡아서 강아리 밥으로 줍니다.
얼굴 잠깐 보이고 된통 욕먹고 가네요...ㅎ
불쌍한 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