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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들 둔 엄마의 고백

어느 고딩 아들을 둔 어머니의 고백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세계적으로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여 키웠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초등학교 다니는데 영~ 세계적인 인물은 못 될것 같아서 우유를 바꿨습니다 서울대학이라도 가라고 "서울 우유"로요 근데 이녀석이 중학교를 가더니 서울대도 가기 힘들 듯 하여 아쉽지만 한단계 낮추어야 할 것 같아서 "연세 우유"로 바꿨습니다 근데 실력이 택도 없어 마음을 비우고 좀 더 낮추어서 건국대학이라도 가라고 "건국 우유"를 먹였습니다 근데 이놈이.... ㅠㅠ 고등학생이 되니 건국대 근처도 못 갈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유를 바꿨습니다 "저지방 우유"로요 저어~~쪽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도 붙어주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그런데 그것도 힘들어 보여서 "3,4 우유" 로 바꾸게 되었답니다 3년제 4년제 가리지 않고 합격만 해 달라고....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그 친구는 "매일 우유를 마시게 한답니다 이유는 . . . . . . . . 매일 학교라도 빠지지 말고 가라고.... [출처] 어느 고딩 아들을 둔 어머니의 고백 (소나무와 미니조경) |작성자 장샘

수준을 낮추면 삼육우유도 있습니다

돈이 많다면 덴마크 우유도 있구요
전 중학교때까지는 시골이라 우유 못먹구 컷구요..

고등학교 들가서는 매일우유 먹었어요 ㅋㅋ
울 딸래미들 바나나 우유 좋아하는데

바나나 농사나 지어야되나? ------

딸기우유 먹이고 딸기농사 나 지을까 ㅡㅡ
삼각형 모양의 서울 우유를 먹었던 기억이....

그래서 군대를 수방사에 갔나???? ㅋㅋㅋ
켁...

난 소와 나무 우유 먹였는데.....ㅜㅜ
우유 매일 2000 이상씩 마시는늠 애비됩니다

그냥 마시고 밥에다 말아먹고,,,여튼
엄청 마셔요
덕분에 키는 많이 큰것 같은데
여성형 유방된다고 의사가
좀 줄이라더군요
ㅎㅎㅎ
향수님!!! 감사합니다.
방금전 직원들에게 써먹었습니다 ^^ㅋ
처음 먹어 본 우유가
"비락 우유"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첫사랑 그녀는 저에게

"비락 맞을 놈 " 이라고 했습니다.
우유만 먹었더라도~~~~~~~~~지금쯤
머지않아 키다리 우유가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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