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안녕 하십니까? 대전에서 물가를 좋아 하는 천명이라는 회원입니다.. 얼마전 아버님께서 내린 특명으로 원자캐미 2알을 어렵사리 구한다라는 글을 썼었습니다.. 문득 걸려오는 전화 한통화에.. 너무나 가슴이 따뜻해 지고 고마움을 느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글이나마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문득 연락을 주신분은 목소리 점잖으신 남성분이셨는데..원자캐미때문에 연락을 주셨다면서 제 정보를 보고 직접전화를 주셨더군요.. 닉네임을 물어도 알려 주지 않으시네요 웃으며 닉네임 묻지 말라는 말과 함께 월척 다른 회원님 닉네임과 연락처만 알려 주시고는 미리 연락를 취해 놓았으니 전화 해서 주소만 알려 주면 원자보내 주실거라고 하는 말과 함께 그렇게 첫 인연의 전화를 끊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회원의 글 하나를 읽고 먼저 연락을 취해 주셔서 신경을 써 주시네요.. 나이 있으신 아버지께 장착해 드릴 원자 캐미구한다는 글을 보고 연락을 주셨다 합니다... 월척에 활동을 하면서 길다면 긴 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일지 모르겠지만.. 크고 작은 시끄러운 일속에서도 이렇게 남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분이 있어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전 월척이 좋습니다. 저 역시 좋은 장비를 마니 가진건 아니지만 저에게 먼저 선심을 써 주신 회원님처럼 저 역시 다른누군가가 필요한게 있고 제가 작지만 도울께 있다면 저 역시 따뜻한 마음으로 그렇게 나누어 가겠습니다 비록 전화 한 통화 이지만 그 분께 그런 마음을 배워 봅니다.. 저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月下"님 그리고 선뜻 원자캐미 무료분양 해주신 "풍경이 되자" 님 감사에 뜻을 받아 저도 배풀며 살수 있는 사람사는 냄새나는 그런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더분에 훈훈합니다... 대전 회원님이신 숯닭님 일면식도 없는 제게 선심배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월척 회원님들 월척사이트에 아직은 따뜻한 분들이 많이 있음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회원님들이지만 이렇게 작은 인연이 됨을 감사히 생각 하고 혹여나 물가에 만나뵙게 되면 정중히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