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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

화장실입니다. 앞 사람의 온기가 변기에 그대로 남아 있음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식어 있으면 꽤나 차가운데.. 고마울 일 맞죠?ㅎ

참 희한한것도 고맙다 카시네,,,,ㅋ
고마 치우고
갑장님이 텐트하고 장비도 샀다고 하니
빙어 도리뱅뱅이 묵으러 한번 모딥시다
ㅇㅋ 콜?
다음분을 위해서 더욱더 따뜻하게
대펴 두세요^^
션하신가요?

볼일은 시원하게 보셔야

앞사람에 대한 보답입니다^^
변기에 앉아 댓글답니다
때론 찝찝하면서도 고맙기도 하쥬
따숩긴해서 좋겠는데...
그럼 구린 향기는 어쩌죠?
뭉실뭉실 선배님 글츄?
쫌 거시기 하긴 해요 ㅋㅋ
여자 화장실로 잘못 가셨나 봅니다 ㅋㅋㅋㅋ
화장실 물이 얼었나요...
확인하십시요~ ㅎ
차가운 변기에 앉을려면 왠지 움츠러들기는 하죠...
영하 10도 이하일때 외부에 난방안되는 공용화장실 같은곳은 더욱더~~~~~~
앉는순간 짜릿 하죠잉~~~~~~~~~ㅋ
향기의 여운도 남아있을듯합니다 ㅎㅎㅎ
요래추븐날...
아침부터 훈훈?한 향기와 따스함이 묻어나네요ㅎ
ㅎㅎ 긍정의 힘입니다
저희는 비데에 변좌온도 설정을 해놔서 겨울엔 따듯합니다^^
치질,,,,!걸립니다!
마이! 거시기 할건데요?!!
떵꿍디!~이거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마기는 할꺼에요.
고기 많이 드시고 술드신분이 앉은 자리면 고약하기도 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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