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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맨동생 12-06-28 19:46
저는 그냥 맛있다고 하면서 먹어요 어느순간부터 미각을 잃은건지 그냥 저냥 먹을만하더라구요 케미사랑님 글보니 갑작이 슬퍼지네요 ㅜ.ㅜ
붕어와춤을 12-06-28 19:49
케미사랑님
혹시 10년동안 밤에 한자세로 하신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ㅎㅎ
밤에 자세한번 바꿔 보시죠. 밥상이 달라질지요~~~~~~~~~~~텨=3=3=3=3=3=3=3
아님 케미만 사랑 하셨거나
雪來淋 12-06-28 19:53
ㅎㅎ
지는 20년째 먹고있어요~ㅋㅋ
소박사™ 12-06-28 19:56
케미를 멀리하면 멀리할수록 밥상은 점점 좋아지더군요
근데 나는 캐미를 가까이 하고
그냥 개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ㅋ
가끔 속 아프다 뻥 치고 나가서 몰래 맛있는거 사먹습니다^^
신의자손 12-06-28 22:08
열붕님이나저나똑같으신듯...헌데...가끔샤워하는모습이 넘무섭다는..;;;;반찬은 군소리없이묵음
맛?<<<<이런거생각할겨를읍씀,그나마안주문못먹음..ㅡ.ㅡ...내가 생각해도 내가너무 불쌍하다는..;;; <br/>낚수는 눈치보고,평일날가고,주말은완전봉사,..ㅜ.ㅜ청소,운전,배달기타등등 주말이오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갈채님 12-06-28 22:29
그려도 해줄떼 맛나게 드세요,,,ㅎㅎㅎ
나중엔 것두 못 읃어묵습니다,,ㅠㅠㅠㅠ
찌가천근추신공을 12-06-29 09:13
전 신혼 때 계란국만 1년을 먹었다는....ㅠㅠ
쪼맨할때 감자만 먹어서 물렸어요.
반가버요 케미사랑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눈치를 딱 보고, 맛있다. 맛없다를 가려서 말할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