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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부르스 11-08-22 21:36
다행입니다..
은둔자님의 효행에 하늘이 답한듯 합니다..
기쁜소식 듣고 잘수 있어 다행입니다..
전 너무 피곤해서 취침들어갑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겟읍니다~~
4짜혹부리 11-08-22 21:38
정말 다행입니다. 부디 빠른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공간사랑™ 11-08-22 21:42
은둔자님..
하늘이 도와 주시는거 같으니 어머님께서 아무일 없듯이 금방 쾌차 하실거 같습니다..
힘내시고요...
멀리 강원도에서 마음만 전합니다..
풍경이되자 11-08-22 21:45
고생하셧습니다
그 마음이야 어련하시겟습니까
수술회복에는 개고기가 좋다고 많이들엇습니다
어머님께서 개고기 드실줄아신다면 드시게해주십쇼
큰 수술도 잘 받으셧는데 아마 금방 툭툭털고 일어나실겁니다,,,
샤르망1 11-08-22 21:46
빨리 쾌유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마안 11-08-22 22:03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니 다행입니다.
작년 저의 어머니도 암수술차 수술실에 들어가신는데
눈물이 핑돌면서 수술시간 내내 정말이지 피가 마르더라구요.
쾌차 기원드리구요. 이젠 좀 쉬세요.^^
옥수수먹는초짜 11-08-22 22:08
운둔자님의 마음이 통하였나봅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 빕니다..
월척 선배님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파트린느 11-08-22 23:53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당연한 것이지만, 회복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선은 회복이 중요하겠지요.
정기적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경과가 좋아져서 조금 맘놓을만 하게 되셔도 지속적으로 스크린하여야 합니다.
이건 어차피 싸움입니다. 그 싸움은 지금부터구요.
마음 다지시고 이제부터라 생각하십시요.
우린 희망이 없을때도 싸웠는걸요. 희망이 있는 싸움은 행복한 겁니다.
대물탕 11-08-23 01:24
은둔자님 같은 효자 아드님이 계시기에 더 건강 하실껍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짱구사랑 11-08-23 08:11
빠른 쾌유를 두손 모아 기도 드릴게요..!!
月下 11-08-23 09:13
어제 말씀을 들은 후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은둔자님을 비롯한 자제분들의 효심과
많은 이들의 응원이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이겨 나가는데
더욱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쪼록 다음 번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건강 잘 챙기셔서 뒷바라지 하시길 바랍니다..
못안에달 11-08-23 10:41
은둔자님....홧팅~~~
은둔자님의 정성에 하늘이 어여삐 여기사 ~ 잘 되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