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아``! 병원은 싫어 ! 어재오밤중에 응급실 가 새벽지나 오전까지 피빼고 무신 검사한다고 기다리고 이리저리 한나절 ...흐미 정말 병원 싫어 ! 당장 입원해 검사해야 하자고 하는데 무셔서 안됀다고 했습니다. 내달초 다시 검사 시작하자고 예약하고 왔네요`~ 잠 늘어지게 자고 좀전에 퍼뜩 눈이 떠 지네요`!! 병원가 주사맞으면서도 이 자게방 들여다보고 암튼 나이 헛 묵었습니다. 몸에 지병보다도 더큰병이 이 자게방병 아닌가 합니다. 월님들 낚시도 좋지만 항상 건강 신경 쓰십시요` 물론 잘들 하고 계시겠지만 ... 역시 저도 건강이라면 늘 자신하며 생활했는데..... 새벽이슬 맞으며 몸관리 안한것도 건강에 해가 되었음은 누누히 반복해도 부족하리라 생각 합니다. 이제 11월말도 이틀 남았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는 많이 춥지 않아 그나마 짬낚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네요`~ 뭐 사실 말들은 혹시나 해서 4 짜니 후반급이니 하지만 다들 아실겁니다. 어려운 시기라는거 .. 낚시병도져 물가를 배회 하는거 그 심정 백분 이해 합니다. 어쩌다 소 뒷거름에 개구리 밟히는격이지 물맑아지는 이시기 무리 하시면 안됍니다. 참 ! 안위 걱정해 주신 많으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십시요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