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소포가 하나 왔습니다.
멀리 남쪽에서 왔네요!
먼곳 설까지 찾아 오느냐 고생 많았수!
개봉하니 떡 하니 가방이 나옵니다.
내용을 보니 아주 틈실하네요!
이쁘게 생겼지요?
태어나서 선물로 가방 두번째 받아 봅니다.
중핵교 드갔을때 아부지가`책 가방 이후 ~~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이 가방이 뱃속에 새끼가 한마리 더 들어 있네요!!
아~!
정말 감동 입니다.
크기도 내가 원하는 사이즈고 방수에 고급원단 잘 만들었네요!
한개에는 필요한거 채웠는데요~
나머지 한개에 무엇을 채울까 고민 입니다.
낚시 다닐때 요긴할거 같습니다.
보내 주신분 누구라고 이야기는 못 합니다.
너무감사 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보내주신분
만세 !!!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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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 왜 그랴 ??
고맙자누!! ㅎㅎ
아님
얼쉰들 기저귀 가방인가...@@@@
부럽습미당 ㅎㅎ
생각보다 속이 넓네!!
노지쇼님!!
맞습니다. 제가 주문 했습니다.~ㅋ
선녀아들님 가방임신 저도 처음 봅니다.
휴가는 보내셨는지요?
득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보내주신 얼쉰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두 분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아시지요~?^^
로데오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잘못간것 같습니다.
보내주실꺼죠?
눼~~~
전곡까지 공짜? 흐흐
ㅋㅋ
지는 안주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