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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중.

흠... 나이트 숏타임으루다가 함 나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중임다. ㅡ,.ㅡ; 이곳은 지금 비가 오락가락 가락오락하는 중이구요. 이런 날 꼭 36 26 38 글래머 언냐가 나와주는 거거등요. 3.8, 3.6, 3.2, 2.8 딱 네 대 요래요래 들고 앞번 그 산속 계곡지 들어가보고 싶긴 한데... 괜히 또 나갔다가 4짜 5짜 6짜 7짜 그 까이 꺼 한 트럭 낚게 될까봐 부담스럽고 지겹기도 해서요. 아 진짜.. 우짜지요? ㅡ,.ㅡ;

감사해유. ^^*


림자뉨.
진짜 뱜 팔마리 풀어여. -,.ㅡ;
첫월님.
진짜 뱜 오마리 풀어디려염? ㅡ,.ㅡ;
짬낚으로 밤낚갈수 있는 영광을 누리셔요^^

수도권에서는 짬 낚 꿈도 못꾼다구요~~~모 ㅎㅎ

고고싱 하시고 조과는~~~노코멘트입니다 ㅋㅋ
비 쫄닥 맞으시고, 감기 걸리실듯.....
멧돼지 옆에 오면 커피 한잔 주시죠~~~ㅎㅎ
비오면 무서울껀데요.
괜시리 떨지마시고 가까운곳으로 가세요.
읍네 주점에 가믄 36.36.36언냐가 막 뻐뻐해주구
그랄껀디욤~~~ 다녀오시져~~^^
^^ 어차피 가셔도 깡 치셔유 걍 집에서 션하게 쉬세유^^
장고끝에 악수둔다던디
"약진앞으로" 하셔유 ^^
이박사님이 마음이 가는데로
나가서 4짜를 잡을것 같은 기분이
들면 당연히 고고싱 해야죠...@@
물론 멧돼지가 친구 하자고 오면 같이
놀아 드려요....
풉~~~

딱~~~

거기까지만 잡으셔염..

ㅎㅎㅎㅎ
일곱치 세 개 만나고 방금 철수했습니다. 힛히 ^.~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ㅜ
구름 사이로 마른번개가 가끔 쳤지만 이슬비 30분 정도 내리고는 더 이상의 비는 안 왔습니다. ^^;
번개맞으시면 번개맨 되는데...

아꿉~~~~♥
38은 가슴?
36은 배?
32는 방뎅이?
28은 어디에요?
요즘 귀신은 잘먹어서 덩치도 한덩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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