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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1. 여건이 매우 좋은 사짜 터

2. 다리 밑 시원한 개울

둘 다 가고 싶지만 한군데를 선택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고민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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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도 있으시고 붕어도 못잡으시는데
시원한 다리밑으로 가세요.
더위에 쓰러지십니다..
1번이쥬.
여건이 좋으니께유.ㅎ
저는 일단...


'다리 밑'이 땡기는군요.


ㅡ 강쇠 피러.
피러님..다리위로 가셔야쥬..
낚싯대는 4짜터에 펴두시고
뭐 장동빵도 있으니까
그리고 다리밑 시원한 물가에
발당그고
발담그면 무좀균 때문에 물고기들이
숨막히지 않을까요
그냥 물없는 다리밑에 쉬셔요
컥,
사짜 터는 제게 넘기시고

다리 밑으로 가셔유~~!!!
고기 못잡아도 시원한 곳이 좋지 않을까요
그냥 다리밑에서 피래미랑 노는것두 재미 있어유
다리밑이 좋죠.!
꺽지..퉁가리.. 빠가사리.멍텅구리..
피래미도.. 잡기로 맘먹으면..은근 재미납니다..
다리 밑이 좋을 듯합니다.
노른자 동동 쌍화차도 시키시구서네
며짤?
실 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리도 들어보시구요.^.~
다리 아래 강추합니다..^^~
근데 산채는 언제쯤..
좌측 다리옆에 큰 물고기있는데요

다리는 모니 모니 해두 너메다리가~~^^ㅎㅎ
다리 아래로 가는걸 진지하게 고려해야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무좀 걸리신 발은 빼시고

말씀하셔야 될듯 합니다...

ㅠㅠ
4짜 있는 저수지에 다리가 지나고~
그 밑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건거요~~~ㅎㅎ

요즘은 시원한곳이 최고인듯 합니다~~~ㅎㅎ
다리 사이도 좋고
다리 밑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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