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놀이 다녀 온 어제 오후
공방지를 탐색하다가 한 수 건졌습니다
정작 낚아야 될 곳에선 찌는 보질 않고
양봉 아저씨와 막걸리로 꿀이나 바꿔 무미 노닐고..
그러고 보니 양봉아저씨 알은지도 벌써 수 년이 흘렀습니다
아무튼 날 속이지? 않는 곳은 역시 공방지 뿐입니다
폭 넓은 벚나무는 없는줄 알았구만, 한 바리 분량이 숨어 있었군요^^
자재- 벚나무, 오동나무, 미송 집성목
고민,
이녀석을 한 번 더 잡을까...
얘를 잡을까.. 고민입니다 ㅎ
사견으로는 이녀석을 잡고 싶은데..
누가 잡지마라 캅미다, 우째야 될 똥..^




오늘 저녁에 가겠습니다^^
저것은 진짜 예술이네요
찾아 보았습니다.
부조란
조각의 일종으로 평면위에 형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즉, 부조는 그림처럼 선과 면에 의한 1차원적인 표현이 아니라,
높낮이의 입체감에 의해 형상을 도드라지게 하는 2차원적인 표현이라 하겠다.
이러한 부조는
형상의 돌출 정도에 따라 고부조, 중부조, 저부조로 구분한다.
고부조란 돌출된 부분의 두께가 다른 부분의 2배 이상인 경우를 말하고,
중부조는 돌출된 부분의 두께가 다른 부분의 반정도 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 저부조는 이보다 돌출 정도가 덜하다.
돌출된 부위가 다른 부분의 2배 이상?
가산동 고부조 소풍
더위 잘 피하세요..
나으또치!이러면될거로...^^
오실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땅위에 해가 두개도 있을수없는법입니다.
두개의 달은 있는듯한데...ㅎ(두달선배님 죄송)
저 쫌 도와주세요.
넘 예쁘면 배가 마이 아파서요. ㅜ
피터선배님...벼락이 머시기는 제가 가지고있습니다.ㅎㅎ
울산 저부조님!
송학도는..저~얼때로 다시 맹글믄 안됍니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어야 됍니더..ㅎ
선배님 공방 들려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