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고사리와같이 포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의 습한곳에 자생합니다.
고사리는 양지를 좋아하고 고비는 음지를 좋아합니다.
뽀얀 적갈색의 솜털을 뒤집어 쓰고 올라오는 새싹은 탐스럽지요.
고비는 포자와 땅속줄기로 번식합니다.
푸른색을 띄는 싹이 번식을담당하는 생식줄기입니다. 여기에 포자가 맺힙니다
영양줄기와 생장줄기가 한포기에서 따로 올라오지요.
성장을 담당하는 영양줄기입니다
제삿상에 올리는 나물중 으뜸으로 귀한 나물이지요.
고비나물은 고사리보다 통통하고 식감이 좋습니다.
데쳐서 3시간 이상 덟은 맛을 제거하고 뽁아먹거나
말려서 묵나물로 먹어도 좋지요.
과다 복용시 남자에겐 좋지 않다고도 합니다.
'관중'이라 부르는 먹지못하는 식물과 비슷하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름이 인상갚습니다
지금에 저처럼 "고비"라니 ㅎㅎㅎ
봄날이 이제 끝자락 같습니다
더 즐기시고 더 행복하세요
저도 이 고비를 잘 넘겨설랑... ^^*
사진찍으실때 항상 안전 유의하십시요^===^
(건설안전기사 1급소지자 딸고지올림....^.,@;;;)
시련을 먼저 떠 올렸답니다 ㅎㅎ
사진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근디 난 근접해서보면
왜 엄청 멋지지 못한지,에고 부끄...
제목부터 눈에 띠네요..
어디 허리에 좋은 약초 좀 알려주세요 ㅎㅎ
선배님 고비랑 고사리 많은곳좀 갈차주세요 ^^♡
성도 "고"씨네요.ㅎ
주말 잘보내십시요~
즐건주말보내십시요~
산 중턱에 올라 그 고비를 많이
꺽어지요...
실제로 보는 것도 이쁜데
사진을 보니 고비가 더 이쁜네요..^^
처음 보는것 같은데
혼자만 좋은것 잡숫지 마시고
여럿 토끼랑 나뉘 먹읍시당.
잘 지내시죠?^^
우리 산야에 있는 야생화나 산나물.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