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요래조래... 고삼지로 들어왔습니다. 쩌어기~~~좌대는 저리 좋은데... 저희 좌대는.....#,.-" (아~~해우소는 다라이!!!...-.,@) 저녁무렵... 앞에서는 약올리듯 꼬기 꾸바먹고..... 저희도 배가 아파서 배타고 나가....@.@" 아직은 수온이 차가워서 여긴 산란도...안들어 왔나 봅니다. 이부근 최근 뽕어잡은 좌대도 없다하고... 쪼오금만~~~더 즐기다 철수하겠습니다^^
내가 고3일때도있었고
내가 중3.일때도 있었고
내가 국민학교 때도 있었던 저수지
아버님이랑
고3지.
송전지
부곡저수지. 무지도 다녔습니다
제가 어렸을젓
아버님하고 바로 밑에 남동생하고
고3지에서 낚시를 했었는데
아마 그때가 10월1일 국군으날 하고
10월3일 개천절 연휴 날 이였을겁니다
아버님이
1박만하고 집에 가자 하시더군여
최소한 2박 낚시생각에 들떠있었는데
갑자기 가자는말이 무척 싫었지여
아저님말씀이
돈이 만원 뿐이다 하시며
2박하기는 돈이 모자랄것같다 하셨지요
결국 1박만 했습니다
그때 아쉬움이 가끔 고3지 글이나 화보보면
머리속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아버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아들로서 가슴이 무겁네여
이번 추석에 찾어뵈야 할것같네요
달구지님
글 잘보고 갑니다
고삼지추억이 많으십니다^^
이곳은 고삼지중류 향림마을이며...
저희 좌대는 3번째사진중 하얀지붕 좌대랍니다.
노부부 두분이서
저희가 탄 한좌대만 운영하십니다.
두분 정이 많으시어...
이맘때면 이 좌대만 탑니다.
(손님이 거의 없어...예약없이도........짭!!!)
어제 점심먹고 들어왔따꼬 혼났씸더.
콩국수 해놨었다고예.....*.,#
좌대관리는 연로하시어 엉망이지만...
따쓰한 인심에 더할바 없답니다.
오늘 점심도 차려주신다 하시는데요.....
주머니에 담뱃값이라도 넣어드려야지요^=====^
그림이 쥑여주네유
< 광 고 >
지금은 소강상태지만...
작년 4/20일경 큰 손맛 본....
어르신좌대 광고해 봅니다.....눼!!!?????......^.,*
이 연안은 한 마디로 개털 되었습니다 ㅡ.,ㅡ;;
달구지님의 건승을 빕니다..⊙⊙
차려주시는 점심 맛나게 드세요
좌대 어르신댁에서
직접 농사지어 만드신 콩국수!!!!
염치없이 얻어묵고 이제 고3지를......^^
노부부네 잘 서빙해드리고 오셔유 ^^
고삼지 참 운치 있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밤낚시를 가도
충분한 수면(어젠 8시간 숙면)과...
또한 새벽에 목간통가는 습관때문인지...
다녀와도 피로도가 아주 약한것 같습니다^^
곧 식구들이 야배당에서 오는 시간입니다.
이젠 표창도 잘피해서인지...
아~~~글씨!!!~~~
오늘은 현관문옆에 크레모아를 설치해 놓았더군요.
무사히 제거하였습니다^====^(씨이익!!!).......^^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