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랫동안 안전한 중고장터거래에 힘써 오신 미소짓다 선배님께서 방범대원 활동을 그만 두신다고 하시네요. 대구지역이 좁은 것도 아닌데 동구에서 성서까지 참 많이도 다니셨습니다. 보람된일을 하메 있어 언제나 자발적인 모습과 본인 스스로가 만족을 하시며 미소짓던 선배님. 내년에 공장이전과.내근발령으로 불가피한상황이라 들었습니다. 우주와 형수님께 보다 많은 사랑을 드릴 기회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월척을 위해 열심히 도와주신 미소짓다 선배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ps: 월척자율방범대원 선배님들 모두는 자발적인 봉사단체입니다.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해 본인들의 생업을 뒤로한체 귀한 시간을 쪼개어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의무인냥 또는 당연하다란식의 부탁이 아닌 하대성 말투와 언행들로 방법대원 선배님들의 노고를 헛되이 하시면 곤란하겠지요. 아무런 댓가없이 지금 이시간에도 고생하시는 방법대원 선배님들께 따뜻한 시선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