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강쥐 수술 예약하고 , 비도 오고, 기다리는 시간 . 미처 딱지 못하고 철수한 낚시대를 물기라도 닦고자 손질하던 중 유독 눈에 뜨이는 녀석. 그동안 고생 많았다! 2년여동안 함께해준 손잡이 그립 그래, 너의 990원의 이름값은 충분히 했다, 정말 고생했다., 앞으로 몇대 더 바꿔 주어야하는데,,,
강쥐 수술비에 손잡이 그립이라.....
그러게 물퇘지 잡아서 낚시터 쥔장이랑 협상을 했어야 한다니까요.
수조차 한대 끌어다 놓고 협상하믄 직빵인디....ㅋ
이제, 개털이 입니다.ㅠㅠ
강아지 수술 잘되기룰 바랍니다 더운날씨에 강쥐도고생
두바늘 님도 고생 ~~ 시원하게 에어컨 키고 푹 쉬세요
수고 했대지요 ㅋ
시원하게 쉬려 하는데
앞서 대물도사님께서 돼지한마리
달여 주라 하심에 번뇌를 격고 있습니다, ㅋ
일산뜰보이님
그래도 본전은 뽑은듯 합니다 ㅎ
이참에 튼튼한걸로 바꾸셔요
이번에 개털이 되어 좋은 것은 못합니다.
앞서 삲은 것 두어개 있으니 한동안은 사용할수있습니다 ^^
이번엔 수축 고무로 하심이 어떨지요. ㅋㅋ
그 돼지터 구경갑니다.
강쥐 어디를 수술 하나요?
작년에 결석6개나 빼냈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잡으셨으면..
너덜너덜 하네요..
강쥐가 어디가 아파서 ...
무탈히 수술이
잘 됐으면 좋게습니다 .
손잡이 그립을 보니
그간 얼마나
손맛을 보셨는지
짐작이 갈것 같아요..
우선은 여분이 있어 대체했습니다 ^^
도톨님
뒷다리 발목을 수술 하려합니다.
6시면 끝나니 , 아무래도 한마리 잡아와야 될듯해서
수술후 출발 하려합니다.
초율님
훈장이 멋있죠! ㅎㅎ
규민빠님
훈장 이지요~^^
적당히 땡겨유.ㅎ
으헤 하시기도 바쁘신데 ~ㅎ
풀뜯는범님
제가 얼마나 돼지들 한테 열심히
밥을 주었는지~ ㅎ
오로지 돼지를 위한 노력입니다~^^
ㅋㅋ
1천톤씩 밥을 주었습니다~ㅎ
닉넴추천드려요
하..한돈
돼지몰러 나간드아~
새 옷으로 입혀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물돼지를 상대하지 않아서일까요~~
밥만 열심히 주시면 됩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한이라뇨~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