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12년동안고생많았다. 추억이많이담겨져있는 녀석. 연애할때부터 애셋 까지 큰사고 안나고 잘달려줘서고맙다. 다음주폐차되니. 25만은 넘기겠습니다. 비록자동차지만 정이란것이있군요. 너무나서운합니다. ㅜㅜ 수리비도많이들였고 어떻게든타보려했는데 집사람이 불안해서 운전못하겠다는군요. 집사람전용차였는데. 마누라가서운해하네요
새차 안전운전하세요
함께한 정이 어찌 없을 수가 있나요
시원 섭섭하시겠습니다.
살려낸..그차인가요??
서운해 마세요~^^
18년에 22만쯤이니..
서운한 마음 무엇인지 알겠네요..
저도 차를 고생시켜서 늘 차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거든요..
아직 쌩쌩한디..
곧 저도 보내야하나요ㅠㅠ
윗분들말씀처럼 이제 새로운차량에 정을 더주시면 되지않을까요...
너무애틋해 하지마시구요....
몇일 안가 잊어버리죠
차량번호 생각 안나죠!
ㅎㅎ 새차가 조쵸
정 떼시소.
아마 새차가 더 이쁠낍니다.
잡아보이머하노 님 말씀처럼
고치는데너무돈이들어가네요 ㅎ
이거갈면 저거고치고
더이상돈쏟았다간 빼도박도못할꺼같아
폐차하기로했습니다
저도 정은가지만 솔직히 점점 속마음은 불안하네요
차는 바꿔야하는디... 돈은 없고 ㅠ
생각보다 많이 서운하더군요~~
2002년식 38만....
더 타셔야할듯 합니다...ㅋㅋㅋㅋㅋ
수입차는 모르겠는데 국산차는......
100만 넘어가면 000000으로 다시 태어난답니다~~~~~~!!
2002년식 36만 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야 바꿀텐데 말입니다
새차로 바꿔야 할 시기를 놓치니 더욱 애착이 가서
바꾸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새차로 바꾸길 잘 하셨습니다.
많이들 다니시는군요 아직 잔고장도 없네요
정든생물처럼말입니다 ㅎ
밤에 몰래 나와 막걸리 한잔 바퀴에 뿌려주고 담배한대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물가에서 동고동락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