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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민족 최대의명절인 설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향 방문길... 안전하게 다녀오시옵고, 맛난음식들 많이들드십시요~ 림자네는 말입니다. 구정을 두번?쉰답니다. 아버님 기일이 구정이틀전이라 그런겁니다.ㅎ 장도 두번... 모든음식을 두번만든답니다요.ㅎ 그래서 그런지...다른집보다는 쪼매더 힘들어하는 집사람을볼때마다맘이 쨘~하더군요. 허나 어쩌겠습니까? 어차피 지내야할 제사인것을~(집사람 카더군요.ㅎ) 명절날은 여자분들에게는 참으로 힘든것같습니다. 우리네 선,후배님들도 조금씩도와주셔서 힘든부분을 조금이라도 나눠어보시는것도 존방법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고생했다는말 한마디"... 아내(어머님)분께 두손잡고 꼭해주십시요~ 사랑하는 우리 자게방식구님들. 새해에는 건강하시옵고 어복충만한 해가되시길 바래봅니더. 고향길 조심해서 다녀들오십시요~♡

그림자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모님께서 제사, 차례상 준비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습니다..사모님 홧팅!
한해는 건강시고,
행복,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올해도 안전 출조하시고, 만선 하세요..

ㅡUltra master 무학 올림ㅡ
크리스마스 이브가 어머니 제삽니다.
며칠 전이었죠.

제사가 끝나고,
사모님께서 제 손을 잡고
"수고했어."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ㅡ,.ㅡ"



조우님들,
편안한 설날 보내십시오~.
나도 손잡을 누군가 있으면 좋겠다.....



오늘도 효자손으로 등긁으며 혼자 곱씹어 봅니다



모든분들에게 주어진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림자님 말씀에 따라 저도 마눌 손 잡고 고생했다고 말해야겠네염..

매년 저는 일땜시 등안시 하고 마눌만 집안일 하고 있는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고마워...수고했어..등의 말을 전하기가 안되는것 같네염..

올해 부터라도 바꾸어 나가야겠습니다...
수고했다...라고

듣고자픈 일인임니도...ㅠㅠ

얼른 부침개 준비해야긋네..혼날라..@@
그림자님도

작년한해 고생하셨슴미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수고했다...라고
듣자고픈 일인 추가요...ㅠㅠ

이제는 당연한줄 아시는 두달이 싸모님
아...진짜!ㅠ 명절 싫지 말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늘 수고했어란말만듣고 삽니다 ^^
고생하는 아내에게 고생했고 고맙다는말 꼭 하겠습니다.
그림자님 덕분에 이번 설에는 점수 좀 딸것 같네요.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십시오~^^
1년동안 낚시 안가고

고생하는 아내에게 봉사하이소~~




몸짱아저씨 얼마전에 아들 봤다네요..
내가 다 기쁘더라..ㅎㅎ
그림자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 가정에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되시고

안전 출조 건승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수님 한테 더 잘하셔야겠습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다녀가신 모든분들...행복하소서~♡
언젠가부터 수고했어라는 말만으로는 안되고
봉투 한장 곁들여야 약발이 듣습니다.
대장님 집이라 명절은 쉽습니다.
손님들이 찾아오시는 쪽이라... ^^;

저도 오마니 손 쫌 잡아드려야겠습니다. ^^

설 잘 쇠십시오. ^^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말 한마디보다 봉투를 달랍니다 ㅜㅜ
말한마디와 물질적인 감사가 좋을거같습니다 선배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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