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왔더니만 영광 붕어들이 자취를 감쳤습니다. 역시 붕어들도 고수를 알아 봅니다. 기특한 놈들. 내 너희는 건들지 않으마.
정가수로.
지산수로.
모두 접수했습니다.
이제
불갑지만 접수하면 됩니다.
얼굴보고 무서워서 피한거쥬
하얀비늘님이 무서워서 쫄고있는데
효천님 까지 오셨으니
CPX~~ 피난 피난~~
안쓰럽다ㅠ'
물에다 쇠주랑 수박이나 던져놓고 낚시로 하나씩 끄내 자슈ᆢ^^
고수는 고독한 법입니다.
길고 험난한 길을 넘어
여까지 온겁니다.
한 수 갈챠 드릴까요?
죽어님.
야들도 걸리면 죽는 줄 아나봅니다.
제 사진을 보시고도..
골붕어님.
어여 쩜팔이,수박 사들고 오셔요.
말은 삐뚤어져도 입은 바로?
암튼 도대체 저한테 갈키 주실게 있으신지요?^^
저렇게 고기 못잡는 사람들은 츰 봅니다!!
선배님 찌짐 묵고파요~ 눼~~
전화왔어용~~~
효천선배님 요럿타구 ----->
텨~~ -------------------------------(づ^.^)づ
여긴 나오면 덩어리만 선보이고 있네요.
첨 봤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