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있어서 글올립니다~
저의 외삼촌 농장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한...20평 정도 되는 곳인데 수심은 60~1m 까지 나옵니다~
거기에는 잉어만 70에서 m 급되는것들로만 30마리가있습니다
거기에 낚시를 2번해봤는데 입질이 피미 입질마냥 깔짝거리는거예요~ 1마디 내려갔다가 1마디 올라오고
그뒤론 잠잠..먹이는 신장 떡밥을썻습니다..먹이를 갈고 또다시 투척하자마자 또 입질이 1마디 내랴갔다 올라왔다
그래서 챔질하니깐 없어요~ ㅠㅠ
그러고 나서 밥먹으로 갔다온사이 20분? 찌가 2미터는 이동이되어있는거예요~
그곳 저수지(?)는 농장 중간에 있기때문에 인적도 안들리거든요~
그래서 다시 투척하니깐 이번엔 잠잠.. 먹이도 안주고 아무도 낚시를 안하는데 왜 안잡히는걸까요??
글이 너무 엉망이군요 혼자 흥분해서 생각나는데로 막적다보니 제가봐도 모르긋네 ㅎㅎ
암튼 대충읽어주시고 다변좀부탁드려요~~~~~~
고수 조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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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서로 달려들것 같습니다....
웅덩이 형태가 어떤지
진입 여건은 좋은지 등등을 알아야
제대로 된 처방이 나올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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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제가 잡아서 저희 낚시터에 가지고 오려고
이러는 것 아닙니다..^^
붕어 경우에는 입질은 시원하게 올리는 반면 잉어나 향어는 대구낚시꾼님이 이야기 한대로
찌를 한마디끌고 들어가거나 한마디 정도 올리는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은 이 세종류의 주둥이 형태가 달라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붕어는 그러니까 턱에서 주둥이 까지 올라가있는 각도가 크구요 잉어나 향어는 붕어보다 각이 적습니다..
그래서 붕어는 먹이를 먹을때 주둥이 각만큼 각을 주기때문에 찌가 올라오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잉어나 향어 같은 경우에는 들어 갈때 챔질을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미끼를 좀더 찰지게 해보세요 곰표나 어분도 좀 석어서 ....
찐감자도 잉어낚시에 그만입니다(살짝 덜찌세요)
좋은 조과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