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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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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 정말 어렵고 힘드네요?? 무지무지한 인내가 필요 합니다… 그만두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꾸벅..인사가 늦었습니다. 월척에 매일 드나들며 눈으로만 월척을 낚는 허당조사입니다. 더운날씨에 안녕들 하시죠??? 건강하세요…….. 누가 나 좀 도와 주세요 대물낚시를 시작한지는 만 1년되었고요 작년에는 약 20회 출조하여 월척은 못했습니다만 7~9치급은 몇수 했습죠… 얼떨결에….. 그런데 올핸 십수차례 출조하였으나 비린내한번.. 아니.. 찌올림한번 못보았습니다. 제 채비에는 제가생각해도 별 문제가 없는것같은데 (물사람님 시키는데로 했으니…월척 자료실에서 보고..) 그리고 출조는 금요일 퇴근후 합니다. (늦은시간에 급히 대편성하다보니 포인트물색이 좀 잘못될 수도 있고) 그리고 혼자 출조하다보니 조용한 소류지는 가 보고싶어도 … 다들 잘 아시죠 그래서 주로가는곳이 유상지,대내지,도유지,은천지,대성지(올해 가본 저수지)등 시껄벅적한 곳이죠.(그래도 다들 한두수씩 은 하던데) 미끼는 다들 쓰시는 새우, 콩, 옥수수 그리고 저 나름되로는 불빛, 소음을 최소화하여 낚시에 임하는데 왜???????????????????? 붕어들이 안물어주는지 내가 지들을 잡아먹기라도 하남…………. 입질한번 못받고 돌아와도 전 괜찮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눌과 자식들에게 거짓말을 해야 한답니다. 아빠(여보) 고기는?? 응! 살려주고 오지 그걸 뭐하러 가지고 오노ㅋㅋ (담 부턴 진짜 살려주고 올 수 없을까요) 대물낚시 조력이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칭 대물꾼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무엇에 문제가 있는지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허당님.
안녕하십니까..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가는군요..ㅋ
저또한 대물낚시 시작한지 3년차입니다.
그놈의 대물 구경하려고 이곳저곳 얼마나 뛰어댕긴는지.
어복이 업어서인지 죽어라고 안잡히더군요.
나름대로 대물낚시 연구 진짜만이했습죠.
그 열성으로 다른걸했더라면..아마 지금쯤..ㅎㅎ
저의 최대치가..올해 유등연지에서 36.33.다수했슴다..
노지에만가면 꽝...
그나마 연밭에가면..
준척급이상..잡슴다..
기록갱신하려면. 누가 연밭으로 가라더군요.
3일전에도 기리지갔다가.
눈만빠꼼해가지고 집으로왔슴다. 물도 너무만이빠져있고요...
대물은 하늘이내린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맘편히 가지시고 하늘의 별보며. 시원한공기와우거진숲속에서 하루보내신다고 생각하시는게...그러다보면 대물도 보겠죠.
저또한 대물의 미련이...ㅋㅋ
오늘 주을지갈려고합니다.
오늘 대물만나면 절나 패줄겁니다 어디갔다 이제오냐고요.ㅎㅎ
두서업는글.
몋자적었심더..
이제 기온두 좀내려가고 대물도나올때가되어가네요..
무더운여름 건강유의하시고요..
때가되면오겠져...ㄷ ㅐ ㅁ ㅜ ㄹ.

허당님^^
날씨가 넙 덥다보니 꾼도 지치고 대물도 지쳐
혙바닥 길게 뽑고 헥헥 거리고 있을 요즘에
엎친데 덮친다고.............
저수지마다 배수까지 하고 있으니 꽝!!! 면하기가 어려울 시기입니다
진짜 대물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가을 손맛을 위해 잠시 건강을 축척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저희 대구레져 회원 한분도(누구라고 말은 못함 절대로^^)
맨날 꽝인 분이 계십니다
나름데로는 책도 열심히 보고 이곳 저곳 낚시 싸이트도 열심히 기웃거리고
틈만 나면 바늘도 이리 묶어보고 저리 묶어보고......................ㅋㅋㅋ
근데 결과는 맨날 꽝!!!....................
참 신기하죠
다른 분들은 그래도 잔챙이든 큰넘이든 만족할 조과는 아니지만
대 편성 보람은 느끼는데
우째 이분은 갈때마다 황!~~~~
펼때 마다 꽝!~~~~~ 인지 우리도 쬐~끔 의아합니다 ㅎㅎㅎ
아무리 연구하고 노력해도
자연과의 싸움이기에 영원한 숙제로 남아 있겠지요

깡통님 말씀처럼
대체적으로 수온이 안정된 연밭이나
개체수가 풍부한 곳을 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먹거리로 하지 않는다면
수질이 다소 탁하며 수심이 조금 더 나오는 곳을 택하시면
손맛볼 기회가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수질이 너무 탁한 곳은 고온 현상으로
물속에서 부영양화 현상이 일어날 우려가 있으니 참고 하십시요
항상
즐거운 마음과 건강한 모습으로 찌를 바라보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허당님,
님게서 , 조언좀" 하셨길레 어디까지나 조언 으로 글 올리오니 ,,,,,,,,,,,
대물낚시 그것 ~~ 참,힘듭니다 만1년 되었다는데 그동안에 한마리라도 하셨드라면
아마도 빗나간 낚시꾼이 되어을거란 생각이듭니다,(저의생각)
인터넷이 처음생기고 싸이트마다 내-노라하는 고수,혹은 명인? 각자의 나름대로
글을쓰고 있지만은~올라온 글들은 거기서 고기 입니다,,,,,뭐~때장밭 ,부들밭,대물이 지나가는 길목
노리고 수초를 요리치고 조리치고 ~뿐만아니라 tv에서도 말로 떡을 만드는데?
"참고는하시돼 믿지는마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주위,혹은 낚시터에서 인연이 닿는 사람을
자연스레 만나 실전을 쌓으시면 대물을 만나는 확율이 더 높습니다 , 이유는
낚시터에가면 소위 포인터란게 있습니다 포인트는 누구나 쉽게 포인트라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수초칠 자리하고 타인이 생각하는 수초치는자리가 틀릴때 그때는 나도 못잡고 상대도
별로다 입니다, 같은 포인트라도 보는 안목에 따라 대물,월척,준척,심지어는 잔챙이 나누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밤낚시하면 대물을 잡기위해 밤낚시를하는데 현장에 도착하면 바람이불것이다
불면은 어느방향으로 불것인가?예기치 못한 기후변화,및 여러장해를 미리 염두에 두시고
낚시에 임하시면 되는데,고기가 잡히지않을땐 세월을 기다리고 세월을기다리면서
대물과의 대화를 나누시고 그러다보면 자연과 어우러져 자연속에서 찌불과 일심이되여
총알곷이가없어도 대물은 내품으로 닥아옵니다 ,낚시는기다림입니다 그리고 자연과의 대화입니다
쫌 ~~터무니 없는 글 인것같지만은 ~``혹자는 "낚시는그냥 낚시인것을 " 또어떤이는 취미라 그러는데
그냥 즐기는낚시와 ,취미를 벗어난 그이상?의것을 추구하는 꾼? 하여간 낚시에도 풀지못하는
이상을 찿아 혜메는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오해는없으시길바랍니다)

뒷동네 아자씨
안녕하세요 또 뵙네요
자주 오세요 그리고 좋은 조언 항상 듣고 있습니다. 꾸벅
그리고 답을 쓸처지는 안되고
뒷동네 아저씨가 그러하듯이 기냥 물가에 있으마 좋습니다
파란케미의 불빛이 ............................
목로님
저는 누군지 압니다...ㅎㅎ
참 안탑깝지만 언젠가 꼭 워리 할거라 기대도 해봅니다.
어쨌던 열~심~히~ 하면 좋은날 오겠지요..ㅋㅋ
월님들 모두 건투를.....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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