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 아닌 말들이 난무해서리 진의표시한번 제대로 하고자 한다.
대물고수와 하수에 대한 내멋대로 정의 들어갑니다~
이의제기 무한접수....
사람을 낚으려는 조사--->최하수
대물붕어에 미쳐 끌려다니는 조사-->하수
자신을 낚으려는 조사--->고수
세월을 낚는 조사--->최고수
인자하신 모습을 뵈오니 표현하신대로 선녀님이란 호칭이 전혀 무색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자식의 지극정성이 있었겠지만 여자인 어머님으로서 보통의 경우 그렇게 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드님을 편안하게 해주고 함께하려는 그 깊은 사랑과 인자하심이 고스란히 인상에 담겨 있는듯 합니다. 사랑과 정성이 복을 불러옴을 수범해주신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시산이 허락하는 한 늘 선녀님과 함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심지어 입질이 와도 챔질도 마다하시는....
푹 줌시고..
아침에 자동빵으로 붕어 줍는 조사님은
어디에 해당되는지요? ㅎㅎ @.@
전그냥 코구녕에 바람넣을라고가는건데
그건 중수인가요?ㅋ
요즘 지가 낚시 다니면서 하는 짓거리입니다.
낚싯대를 편다 -> 고생했다란 핑계로 맥주 한캔 한다. -> 잠시 후 저녁을 먹는다.
이때 반주를 꼭 한다. -> 잔다. ->일어나서 술이 깨어 있으면 낚싯대를 걷는다.
-> 그리구 집으루 간다.
한테 요즘 낚시가 무엇인지 처음부터
다시 배웁니다.
어무이의 해맑은 미소에서 ^^;
때론 이게 먼짓거리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갱 물가에 앉아 하루밤 노숙하는 것이 좋구
이젠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여~~
요번 쉴 때는 어디가서 또 술잔한할까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