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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하수

진의 아닌 말들이 난무해서리 진의표시한번 제대로 하고자 한다. 대물고수와 하수에 대한 내멋대로 정의 들어갑니다~ 이의제기 무한접수.... 사람을 낚으려는 조사--->최하수 대물붕어에 미쳐 끌려다니는 조사-->하수 자신을 낚으려는 조사--->고수 세월을 낚는 조사--->최고수

자게방에는 전빵차리고 주무시기만 하시는 초절정 고수도 몇분 계심미도!!!!

심지어 입질이 와도 챔질도 마다하시는....
향님 제 견해로는 확정활 수 없지만 아마도 그분 최고수 경지에 다다른 듯 보입니다~^^
전빵 다 차리고...딴짓만 하다가..
푹 줌시고..

아침에 자동빵으로 붕어 줍는 조사님은
어디에 해당되는지요? ㅎㅎ @.@
선녀아들님 난해합니다..전빵차린 분은 알수있지 않을까요?~^^
대 안피고 잠만자고 오는 사람도 있슴다
로데오님 재다내님 디비자자님 모두 최고수 경지인 꽝조사반열에 다다르신 듯..^^
대 안피고 잠만자고 오시는분 지도 알고있는데오.
독조인지 동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안피고 잠만주무시고 오시는 조사님의 그 깊은 내공을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마는... 혹 동출 관전하시던 조사님들 붕애잡으랴 내공 익히랴 바쁘셨겠습니다..ㅎ
적수역부님처럼 지금 사람낚는중이신거죠?ㅈ^^

전그냥 코구녕에 바람넣을라고가는건데

그건 중수인가요?ㅋ
낚싯대 펴구 혼자 술한잔 잠만 자다 오는 조사는 무슨 조사일까요??

요즘 지가 낚시 다니면서 하는 짓거리입니다.

낚싯대를 편다 -> 고생했다란 핑계로 맥주 한캔 한다. -> 잠시 후 저녁을 먹는다.

이때 반주를 꼭 한다. -> 잔다. ->일어나서 술이 깨어 있으면 낚싯대를 걷는다.

-> 그리구 집으루 간다.
지천사님의 그 신비함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마는 에덴이 인간에게서 격리되고도 계속 지켜야만 하는 '야훼의 지식'은 무엇인지 왜 인간은 에덴에서 추방되었는지?...를 고뇌하고 계실 것으로 추측됩니다. ~^^
3년전 낚시를 가르쳐 드린 어무이
한테 요즘 낚시가 무엇인지 처음부터
다시 배웁니다.


어무이의 해맑은 미소에서 ^^;


인자하신 모습을 뵈오니 표현하신대로 선녀님이란 호칭이 전혀 무색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자식의 지극정성이 있었겠지만 여자인 어머님으로서 보통의 경우 그렇게 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드님을 편안하게 해주고 함께하려는 그 깊은 사랑과 인자하심이 고스란히 인상에 담겨 있는듯 합니다. 사랑과 정성이 복을 불러옴을 수범해주신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시산이 허락하는 한 늘 선녀님과 함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적수역부님.. 넘 과대 평가십니다..

때론 이게 먼짓거리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갱 물가에 앉아 하루밤 노숙하는 것이 좋구

이젠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여~~

요번 쉴 때는 어디가서 또 술잔한할까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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