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에 실비가 가랑댑니다.
외로운 고양이, 오늘도 다가옵니다.
붕어를 잘 잡겠다는 걸 동물의 직감으로 눈치 챈 거지요.
갈무리한 극강의 내공이 흘러 넘치나봅니다.
옥수수 몇알에 우리는 친구가 됩니다.
오늘은 소박하게 4짜 한 마리만 잡겠습니다.




옥수수만 먹게 되겠습니다.
제가 그토록 주장한
"뜰채 다대신공"을 시작 하셨군요.
ㅎㅎ 팔랑귀 어르신.
뜰체가 처량 허내유...
거가 냥이 집인가유...?
몸도 내어주고...
어여 한마리 낚아서 던져 주시이소
피터선배를 믿습니더...
고양이 잘키우실꺼라고~~라고
아쉬운데로 뜰채로 잠자리 라도 잡아주세요,,
하수의 향기=> 고수한 옥수수 향기
생태계 환경에 앞장서시는 고수님~~^^
사람볼줄 전혀 모르는 불쌍한 녀석....
ㅡ;;ㅡ"
열 개 안부럽다!?!
잘키우셔서 새끼치거든 분양일빠요^^"
밤에 고양이를 뒤에 두고
낚시 하시지는 마십시오
무심코~~
뒤돌아 보다가
지리십니더 ~~~
겨우 옥수수 몇알에 몸을 만지게해주다니...
저는 고라니에 너구리
고양이가 동네친구 새끼다끌고옵니다
ㅎㅎ 손맛많이보셔요
ㅋㅋ바로4짜 잡습니다^^
ㅋㅋ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고수랄까~~~^^
어종은???
어종은???
사진 더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고양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