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각빤쮸만 걸치시고 물속에 들어가셔서 초걷어내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그렇게 열정적이시던분이 어쩌다 자게에서 못잡는 꾼으로 취급받으시는건지ㅠㆍㅠ
몇번의 동출때마다 그먼거리를 거의 매주 왔다갔다 하시면서 꽝치고 돌아서시는 모습에 한번은 그만 울컥하여 눈물을 보일뻔한적도 있었지요...
야싸선배님~~~저는 압니다.얼마나 고수이신지를요...
다들 야싸선배님한테 못잡는다고 놀리지마세요!
아~또 눈물이ㅠㆍㅠ
일년에 딱한번 잡으시고 어린애마냥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에 또 눈물이...ㅠㆍㅠ

벌써 몇수는 했는걸로아는데ㅎㅎ
일취월장한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붕어 밥주러 행차하실겁니다.
기다려 보입시다.
쩔어 보이자누 !
에효 !
가산동 큰바위 선배님과 ..........
고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