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니 고양이 사료 택배가 와 있네요 전에 먹던 사료를 잘 안 먹는 거 같아서 바꿨습니다 근데..........궁금해서~~ 사료 개봉해서 시식을 해 봤습니다 마나님 이 막~~뭐라 합니다 그걸 왜 먹냐고..... 난 고양이 가 이쁩니다 그래서 내 이쁜 놈 이 먹는 사료가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먹은건데 ㅠㅠㅠ 내가 이상한가요?
저도 엄청 큰 고양이 '감자'와 같이 삽니다.
아내가 밥을 안 챙겨주면 감자 밥을 얻어 먹기도 합니다.
제게 사료정보를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내 입맛에 맞기를... ㅡ,.ㅡ"
입맛이 바뀌는지 담백한게 땡깁니다
우리집에도 고양이 두마리 키웁니다
딸내미가 길가다가 새끼고양이 주워왔더라구요1일년반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엄청 큽니다
짐승이라면 경끼를 하던 마누라가
지금은 나보다 더 챙깁니다,,,,띠바
랑쓰 똥쓰 카믄서,,,,,,,ㅠㅠ
임신하셨유
별게 다땡겨유 ^^
하지만... 사람 입맛에 맞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겠지요..
물론 궁금해서 드셨겠지만..
고양이 입맛에 맛는지 또는 유해 여부를 알수없지요....
그러니 굳이 드셔볼 필요가 없습니다...
나름 연구하고 공부한 사람들이 알아서 잘 만들었겠거니...하시고...
믿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눈이 안 보여서 손이 많이 갑니다
애처롭고, 그래서 마음이 더 찡하네요
즐거운 휴일 만끽하시길..........................
책에서 본것같네요..ㅋ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ㅍㅎㅎ
고양이가 더이쁜가봅니다.
뺏으먹으니 화내시는것같네요ㅋㅋ
개사료 말고 고양이 사료거든요 ^^
하긴 .......나보다 고양이가 더 이쁠테죠 ....